발목이 아픈 이유를 알 수 있어요...목말밑관절에서의 관절운동 형상학

1. 돌림축은 대개 수평면에서 42도 그리고 시상면에서 16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Lateral view 가쪽면

2. 목말밑관절의 엎침(Pronation)과 뒤침(Supination)은 돌림축에 직각인 운동호에서 
   - 발이 지면에서 떨어져 있을 때에는 발꿈치뼈가 목말뼈에 대해 
   - 또는 발이 지면에 고정되어 있을 때에는 목말뼈가 발꿈치에 대해
   움직일 때 일어난다

Lateral view 가쪽면

3. 엎침과 뒤침의 3가지 주요 성분중 2가지 성분은 안쪽들림과 가쪽들림 그리고 벌림과 모음이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4. 목말밑관절에서의  엎침(Pronation)과 뒤침(supination)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흔히 각각 발꿈치뼈의 가쪽들림(inversion)과 안쪽들림(eversion)으로
    단순히 언급된다.

Eversion: plantar surface moves away from the midline
Inversion: plantar surface moves toward the midline

 

5. 전반적으로, 목말밑관절에서 표현된 관절운동형상학의 양상은 
    목말종아리관절에서 보다 훨씬 더 크다

목말밑관절에서의 엎침과 뒤침은 목말뼈와 종아리뼈의 수평면 돌림운동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장부촉이음에 의해 제공된 고유의 안전성과 적합성 때문에,
대부분의 목말뼈 수평면 돌림운동은 종아리릐 돌림운동과 역학적으로 짝을 이루게 된다.
그 이유는 걷기 동안 체중부하에 의해 발꿈치뼈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6. 앞뒤면(Anterior-Posterior view)에서 엎침(Pronation)과 뒤침(supination)이 일어날 때 다리와 발꿈치는 각각 다른 움직임을 나타낸다
    - 다리는    엎침시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
                     뒤침시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
    - 발꿈치는 엎침시 가쪽들림(inversion),
                     뒤침시  안쪽들림(eversion)

Anterior and Posterior views will demonstrate an internal and external rotation of the leg, which translates in frontal plane inversion and eversion of the heel respectively. This subtalar pronation, unlocks the midtarsal joint and in return, creates a mobile and adaptable posture to the foot architecture.

 

7. 발등발바닥(dorsal-plantar viewpoint)에서 바라볼 때
    엎침(Pronation)과 뒤침(supination)이 일어날 때 발 모양이
    넓어지고 좁아지는 모습이 나타난다.
   
   즉 엎침(Pronation)시 발 모양이 넓어지고,
         동시에 목말뼈 머리 부분은 발배뼈와의 관절을 벗어나게 된다
        → 사고로 인해 이 상태가 된 이후에 원 위치로 교정을 하지 않으면
             발 안쪽에 뼈가 튀어 나오게 된다. 이것은 뼈가 덧 자란 것이 아닙니다.
            ※ 통증성 부주상골 증후군(painful PreHallux syndrome)과는 다른 것입니다.

         뒤침(supination)시 발 모양이 좁아지고,
         동시에 목말뼈 머리 부분은 발배뼈와의 관절로 돌아오게 된다 

There will also be a notable widening and narrowing of the foot shape, visible in the dorsal and plantar viewpoints of this simulation. Here, the Talocalcaneal angle will also demonstrate widening in pronation, while the talar head escapes its articulation with the navicular.

노란색 부분은 발배뼈 옆에 부가적으로 자란 것입니다. 부주상골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외상후 뼈가 접합이 되지 않거나 성장기때에 기형적으로 성장한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10명중 1~2명이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첫째로, 튀어나와서 마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발을 접질린 경우에 발생합니다. 뒤정강근이 이곳을 지나고 있어서 발을 삔 경우에 후유증입니다

빨강색 원을 보시면 주상골(발배뼈)의 모습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법은 다음위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