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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해설과 해석

✝️✝️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 [★세계관의 충돌★] 내가 속한 문화속에서《선교적 만남》의 시작은 《십자가와 부활》, 즉 《복음》이다

내가 복음을 전하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 그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교회 출석이 목표가 아니다. 예수를 믿으면 행복해진다고 하는 것으로 복음을 변질시켜서도 안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해야 한다. 복음에 더해진 모든 것은 다른 복음이다

《그림제목: 세계관의 충돌》

그림을 통해 왜곡된 복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만년필로 삐둘거리는 파란 글씨를 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가의 손이 보이지 않는 것은 왜곡된 글씨를 쓰게하는 세계관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붉은 색으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을 하신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소망을 보여주셨습니다.내가 속한 문화와 세계관에 복음을 맞추다 보니 일부분이 변질되었습니다. 가끔은 붉은 색이 뭍어나오기는 하지만 결국 전혀 다른 색(파란 색) 글씨를 쓰는 만년필이 되었습니다. 문화와 세계관 속에서 복음이 변질된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하신 때와, 세상 끝날 때에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시간의 중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유는 선택받은 교회(우리)가 선교적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문화명령인 것입니다. 하지만 왜곡된 세계관으로 인해 복음을 우리에 가두거나, 복음을 포로가 되게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 : 창조, 타락, 선택, 구원의 시작, 구원의 완성

문화충돌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의 문화명령은 다음 그림처럼 십자가 복음과 신앙의 본질이 일치하여 우리가 살아야 할 선교사적 삶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의 메시지는 《그리스도를 네 구원자로 영접하라》는 말로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성경 역사의 주요 전환점을 올바로 받아들여 삶을 살아내는 것이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선교적 소명이라는 가치관이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성경적 도수상자(이 용어는 '낸시 피어스'의 완전한 진리,90쪽에서 인용함)입니다. 

 

1. 복음을 가지고 우리의 《문화》를 《직면》하는 대신에, 우리는 끊임없이 복음을 우리의 《문화》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서구 기독교가 문화적으로 포로가 된것이다. 《교회의 소명, 324쪽,마이클고힌》


즉, 내가 《복음》을 《내가 속한 문화의 세계관》으로 제단할 때 《혼합주의》의 가장 명백한 사례가 된다

 

2. 현재 내가 속한 문화의 세계관은 《이성주의》,《계몽주의》,《유물론적 사고》,《포스트모더니즘》으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여 알아 볼 수 없지만, 《창조를 부정하는 진화의, 적자생존을 통한 종의 발전》의 이야기이며, 문명의 발흥과 그것이 인류에게 자연에 해난 지배의 성공을 준 이야기다

《교회의 소명, 334쪽,마이클고힌》

3. 그러나 성경 이야기는 매우 달라서 《세계관의 충돌》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복음과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다. 창조와 타락, 하나님이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의 전달자로서 한 민족을 선택하신 것, 그리고 그 목적이 성취되게 하실 분이 오시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교회의 소명, 334쪽,마이클고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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