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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2️⃣ 《예배》도 《거래》가 되나요? 가능한 듯....《예배》

내 입장(기준)의 예배하나님 입장(기준)의 예배는 다릅니다.

내 기준에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나는 예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필요와 만족을 위해 하나님에게 《거래》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니 떠났으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부정한 입술, 분노에 찬 입술, 공의가 없는 입술, 거짓을 말하는 입술 등 이사야 말씀을 통해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저의 마음 상태가 위와 같았고, 저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태도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매주 예배를 드렸던 모습이 보입니다.

주여, 회개하며 통회하는 이 마음을 받으시고

저의 입술과 손을 깨끗하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 아멘~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마음 속에 불순한 요소들을 없애면 가능합니다.

참된 예배에 대해 깨달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된 예배
=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
= 내 존재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애통해 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
= 내 존재의 어느 한 부분이 '나의 필요와 만족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것
= 월요일~토요일중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은 어느 한 날이 있다면, 일요일의 예배는 온전히 예배하는 것이 아니기에
  직장에서와 삶에서 온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
= 쉽사리 감상에 젖는 시인처럼 벗꽃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감탄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혹된다고 해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온전히 예배하지 못한 것이다.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며 장엄함을 느끼는 것도 역시 예배가 아니다
   완전히 부패하여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산지에서 번개를 만날 대, 폭풍우 치는 날에 해변에서 높은 파도를 들을 때, 별들이 밤하늘에서 은빛으로 찬란히 빛날 때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경심과 장엄함은 예배의 요소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 자체가 예배는 아닌 것입니다

= 참 예배 속에 있는 것
   1) 예수 그리스도
   2) 하나님
   3) 그리스도의 보혈
   4)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5) 성령의 일하심

   
하나님이 불완전한 예배를 받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 글(1. 가증한 해위)에서 《참된 예배에 있는 4가지 요소》를 알아보았습니다.

 

1. 사랑(love)을 하지 않으면서 예배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어떤 대상을 예배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것은 가능하다.

2. 감탄(admiration)없이 예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배하지 않고 감탄하는 것은 가능하다.

3. 존경(honor)하지 않는 대상을 예배할 수는 없다. 예배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대상을 존경하는 것가능하다

4. 매혹(fasctination)되지 않고 예배하는 불가능하다. 우리를 매혹하는 것이 아니면 우리의 예배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예배하기 위해서는 감탄(admiration)과 존경(honor)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매혹에 빠질 대 저는 다음과 같이 외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볼 때 놀라움과 경의(敬意)에 사로잡혀, 놀랍고도 놀라워 ~ 오직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 영원한 생명 등 매혹적인 신비로운 힘이 나를 완전히 사로잡기에 예배를 향해 나갑니다"

 

 

From: https://thinkaboutsuchthings.com/what-is-the-difference-between-praise-and-worship/

 

저는 참된 예배(worship)를 하고 싶습니다.

위에 제시한 4가지 요소를 마음에 품고 예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예배(Worhship)와 찬양(Praise)의 차이점이 궁금해져서 정리를 합니다.

 

* 참고: 찬양과 예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https://thinkaboutsuchthings.com/what-is-the-difference-between-praise-and-worship/)

1. 예배(worship)란?

예배, 예배하다라는 단어는 킹제임스 성경에 183번 나옵니다

샤하  : 히브리어

שָׁחָה shâchâh, shaw-khaw’; a primitive root; to depress, i.e. prostrate (especially reflexive, in homage to royalty or God):—bow (self) down, crouch, fall down (flat), humbly beseech, do (make) obeisance, do reverence, make to stoop, worship.
원시 루트; 엎드리다, 즉 엎드리다(특히 반사적, 왕족이나 신에게 경의를 표함):—절(자기) 엎드리다, 웅크리다, 엎드리다(납작하게), 겸손히 간청하다, 경배하다, 구부리다, 숭배하다.

프로스키네오: 그리스어

προσκυνέω proskynéō,  pros-koo-neh'-o; G4314  및 G2965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     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것과 같은 키스를 의미함); (문자 그대로 또는 비유적으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몸을 굽히거나 웅크리다 (do reverence to, 숭배하다):- 숭배.

 

참된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행위겸손하여 나의 지위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구원,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 찬양(praise)란?

킹제임스 성경에 248번 나옵니다

 

찬양과 예배는 서로 비슷한 점이 있고 찬양하면 예배가 되는 것인데, 마음이 바른 곳에 있으면 찬양하는 것이 예배가 됩니다. 노래로/곡조로/시로 드리는 것이 찬양입니다. 찬양은 경배(예배)를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노래를 통해, 시를 통한 육체적 행위입니다

 

찬양을 위한 7개의 히브리 단어

1. 할랄 2. 야다 3. 토다 4. 샤바흐 5. 바락 6. 자마르 7. 테힐라
@hhalal  ,  haw-lal'; 원시 루트; 명료하다(소리의 근원, 그러나 일반적으로 색깔); 빛나다; 그러므로, 과시하다, 자랑하다; 따라서 (큰 소리로) 어리석다. 열광하다; 원인이 되는, 축하하다; 또한 더럽히다:—(만들기) 자랑하다(자아), 축하하다, 칭찬하다, (거래하다, 만들다), 어리석다(-ish, -ly), 영광, 주다(빛), be(만들다, 자기 자신을 가장하여) 미치다(반대) , 결혼하다, (노래하다, 합당하다) 칭찬, 분노, 명성, 빛남 יָדָה yâdâh,  yaw-daw'; 원시 루트; H3027 에서 명칭으로만  사용됨 ; 문자 그대로, 손을 사용(즉, 내밀다); 물리적으로, (돌, 화살)을 던지거나 멀리 던지다; 특히 (손을 뻗은 상태에서) 숭배하거나 숭배하다; 집중적으로, 탄식하다(손을 비틀어):—던지다(밖으로), (하게) 고백(-이온), 칭찬, 쏘다, (주다) 감사(-ful, -s, -sgiving).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고(Towdah) 찬양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4 ). Towdah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오하고 당신의 상황에서 역사한다는 찬양으로 가득 찬 고백입니다.” שָׁבַחshabach,  shaw-bakh'; 원시 루트; 적절하게, 큰 톤으로, 즉 (구체적으로) 큰 소리로 말하다; 비유적으로, 진정시키다(마치 말로):- 칭찬하다, 영광스럽게 하다, 유지하다, 찬양하다, 고요하다, 승리하다. @@ bârak,  baw-rak'; 원시 루트; 무릎을 꿇다; 하나님을 (경배의 행위로서), (그 반대의 경우) 사람을 (혜택으로) 축복한다는 의미로; 또한 (완곡 표현으로) 저주하다 (하나님 또는 왕, 반역으로): @ zâmar,  zaw-mar'; 원시 뿌리(   손가락으로 치는 개념을 통해 H2168 과 동일할 수 있음); 적절하게, 악기의 현이나 부분을 만지다, 즉 그것을 연주하다; 목소리와 함께 음악을 만들다; 그러므로 노래와 음악으로 축하하다:-찬양하다, 찬양하다, 시편을 노래하다. @@tᵉhillâh,  teh-hil-law'; H1984 에서  ; 칭찬;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찬송가:-찬양.
시편 113:1-3 – 여호와를 찬양( 할랄) , 찬양( 할랄 ),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랄)
시편 107:15  사람들이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생에 대한 그의 기이한 일을 인하여 찬양( yadah )하기를 원하노라. 시편 50:14 - 하나님께 찬양( towdah )을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 라 .” 시편 145:4 – 한 세대가 주의 행사를 다른 세대에게 찬양하고 ( shabach ) 주의 권능을 선포하리이다. 시편 145:4 – 한 세대가 주의 행사를 다른 세대에게 찬양하고 ( shabach ) 주의 권능을 선포하리이다. 시편 21:13 –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양하리이다 ( zamar ) 이사야 61:3 – 시온에서 애통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겉옷(테힐라)을 그 근심 대신 대신하게 하시므로 저희를 상수리나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의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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