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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스베덴 보리💌] 12. 행동하는 신앙

스데벤 보리가 전하는 다음의 말은 생각을 깊게 한다

'믿음' 만으로는 천국에 올 수 없다.
'믿음'이 있는 것만으로는 한낱 지적단계에 불과하다 
그것만 가지고는 '사랑의 화신체'가 될 수 없다

 

믿음이 선한 행동으로 실천되어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만 '사랑의 화신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행동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미개민족들은 천국에서 글자 그대로 천진무구하고, 단순명쾌한 삶을 살고 있다

지상 세계에서 문명의 혜택도 없이 촌스러운 외모로 살고 있었지만

천국 세계에서 촌스러운 외모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인격적으로 문화적으로 최고의 상태에서 살고 있다

그들 모두의 얼굴에는 광채가 빛난다

지구에 있을 때는 '일자무식' 이었지만 

천국에 와서는 수 년간 천국 천사들의 지도를 받아 

각자의 이성이 계발되어 지상에서 유명한 학자보다 지적 수준이 높아진다

 

만일 지상에서 높이 이름을 떨친 학자라도

그들의 지식이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자신의 지식으로만 남아 있다면 이 외적인 지식은 천국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학자들이나 종교적 지도자들은 그들이 지상에서 쌓은 학식과 사회적 지위와 명성만으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큰 오산이다

 

지상에서의 명성과 명예는 대부분 '오만'을 낳는다. 천국에서의 '천진무구'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인데 

그들의 오만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천진무구'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들의 지식이 영적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면 천국에서 그들의 지식은 쓸데없는 것이 된다.

 

지상에서 사랑을 행한 것이 이타적인 사랑이었느냐? 아니면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이었느냐?에 따라 하늘 나라에서의 생활이 천국행과 지옥행으로 갈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본인 가슴 속 진정한 마음이 '천진무구' 하였느냐? 아니면

'오만불손' 하고, '음흉하고', '사악하였느냐' 에 따라 길이 갈린다는 것이다

 

1. 천국은 《지상에서》 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

'이타적인 사랑'과 '천진무구한 순결'을 빼놓고 말이다

 지상에서의 명예, 학식, 부귀, 지위, 권력 이런 것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곳이 바로 천계(하늘 세계)이다.

 

 (작성 중)

 

2. 《가식》, 가면, 위선이 설 자리가 없다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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