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는 말
허리통증의 원인은 다음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1) 추간판(척추사이원반)과
2) 후관절(돌기관절)
이 중에서 요통(허리통증)의 원인으로서의 후관절(돌기관절)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 후관절 관절증은 소위 디스크(추간판,척추사이원반) 변성에 의한 것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5번 허리뼈에서 관절돌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관절돌기는 위쪽에도 있고 아래쪽에도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위관절돌기와 아래쪽에 있는 아래관절돌기는 우리 몸의 뒤쪽에 있습니다
허리통증은 위관절돌기(Superior articular process)에서 체중 부하를 견디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즉 4번 허리뼈 아래관절돌기를 통해 전달된 체중부하가 5번 허리뼈 위관절돌기에서 견디지 못할 때 허리통증이 발생합니다
후관절 증후군(관절돌기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Facet joint syndrome, Appophyseal joint syndrome)
허리통증의 위치는 허리 중앙 부분입니다
통상적으로 관절내 주사를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굽힘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허리 폄을 하면 통증이 증가됩니다.
다음 그림은 후관절(관절돌기)에 대한 해부학 위치입니다
■ 요통의 원인으로써의 추간판과 후관절
(출처: Low Back Pain, James M. Cox, 페이지:29-30, 2002,정담)
1. 척추 후관절증(관절돌기 관절증)은 소위 디스크(추간판,척추사이원반) 변성에 의한 것
2. 디스크 탈출에는 수술, 후관절 운동성 이상에는 수기(도수치료)가 필요합니다
3. 허리통증에 제일 해로운 자세가 굽힘(굴곡)과 비틀림이다
Eagle R. A는 논문(A pain in the back, New Scientist, 1979: (October 18): 170-173)을 발표해서 1979년 Volvo Bioengineering Award를 받았다. 이 논문에 밝힌 것이며, 섬유테(섬유륜)에 대한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비틀림(torsion) 범위는 L5-S1에서 3도 였다.
회전(돌림 rotation) 효과는 Eagle이 잘 정리했는데, 그는 오래 지속되는 요통은 손상된 추간판(디스크) 때문이며
한 번 손상되면 외과의사가 고칠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통을 예방하려면, 디스크가 손상되기 전에 얼마나 많은 Stress에 견딜 수 있는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물건을 들 때, 추간판(척추사이원반)은 91%의 힘을 받고, 아래 후관절(아래 관절돌기 관절)은 12% 이하의 힘을 받는다
위관절돌기(Superior articular process)보다 아래관절돌기(Inferior articular process 후관절)에서 더 많은 무게를 받는다. 아래관절돌기(후관절)은 압박(compression)보다는 비틀림(torsion)에 의해 더 많은 힘을 받는다
5. 척추 후관절(관절돌기 관절) 부하에 대한 생체 실험 결과
1) 중립 자세에서 L2-3 와 L4-5에 다른 축 부하를 가했을 때 L2-3에 더 많은 부하가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중립 자세보다 신전(폄) 자세에서 더 많은 부하가 갔다
즉, L2-3 폄(신전) 자세에서 부하가 L2-3 중립 자세에서 부하보다 더 많이 작용했다
L4-5 폄(신전) 자세에서 부하가 L4-5 중립 자세에서 부하보다 더 많이 작용했다
3) 축 압박 부하에서 평균 최대 압력은 허리를 신전(폄)하였을 때가 중립 자세보다 컸다 (L2-3 and L4-5 양측에서)
4) 신전(폄) 혹은 중립 자세에서 L2-3 가 L4-5 보다 더 많은 부하를 받는다
■ 후관절(관절돌기 관절)의 움직임 이상 원인(=나쁜 자세)에 대한 벡터 분석
(출처: Low Back Pain, James M. Cox, 페이지:38-39, 2002,정담)
1. 전단력이 후관절 표면(facet)에 압축력을 가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활관절입니다
후방요소(위관절돌기 2개, 아래관절돌기 2개)는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그들은 삼중관절복합체(척추사이원반, 위관절돌기, 아래관절돌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굴성은 아래쪽 2개의 허리뼈에서 주로 일어납니다. 후방 요소(위관절돌기 2개, 아래관절돌기 2개)는 윤활관절이며 전단력이 후관절(관절돌기) 표면(facet)에 압축력을 가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굴성은 두 개의 마주보는 관절이 서로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모두 시상 또는 관상이라는 것이 아닌 각각 다른 면을 향하고 있다는 것)(출처: Low Back Pain, James M. Cox, 페이지:36 아래1, 2002,정담)
이 압축력은 덜 기울어진 방향에 더 큰 힘으로 작용하며, 더 많이 변성시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30세 이전에는 후관절(facet joint, 관절돌기 관절, appophyseal joint)의 관절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고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고 심해집니다* (출처: Langweiler, MJ, Febbo TA. The natural course of regeneration of lumbar nerve roots after compression Orthopedic Transactions Spring 1992)
추간판 관절염(디스크 탈출 등)도 L2-3 와 L4-5이 L5-S1보다 더 흔하고,
그 이유는 L5-S1 후관절(관절돌기 관절)이 L2-3 와 L4-5 후관절 보다 덜 기울어진데 기인합니다 (그림8)
2. 정상적 척추 후관절면의 방향
3. 척추 후관절면에 작용하는 힘의 벡터 분해
소위 디스크(추간판,척추사이원반) 변성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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