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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September 4 :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다림줄 ; 인본주의

포도나무교회 주일 설교

1.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다림줄에 맞추어 똑바로 세워진 교회

2. 하나님의 다림줄과 영적 분별력 : 밀접한 관계

● 하나님의 다림줄: 《하나님의 기준》 
● 영적분별력: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기준》 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능력

 

3.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의 다림줄만 통하며, 《인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에 의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이와같이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다림줄만 통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 시대의 분위기 등 모든 것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의 다림줄만 통합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창조할 때부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그 분의 목적이셨습니다.

4. 하나님의 다림줄에 합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희생과 헌신, 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데교회(요한계시록 3장1절)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살았다는 이름을 가진 교회"라고 사람들이 칭찬을 하였고 그런 명성을 받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봉사와 헌신,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았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평가는 "죽었다" 입니다.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5. 하나님의 다림줄은 가리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가리워진다는 의미...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기준을 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어두워진 것

하나님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떠났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이 내 삶에 가득한데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여,
심지어 하나님이 돌아오라고 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그들이 전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이 바리새인들에게는 가려워져 있었습니다. 즉 바리새인들에게는 영적분별력이 어두워진 상태입니다.

 

 

● 주일 예배를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며, 십일조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림줄에 합당해야 합니다

● 누가복음 14장 26-35절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되려면....
    1) 가족을 더 사랑하는 것,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것까지도 주님의 발 앞에 내려놓을 것
    2)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3) 나의 소유를 주님의 발 앞에 내려놓을 것

즉,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6. 하나님의 다림줄이 가리워지면 하나님의 음성을 전혀 들을 수 없습니다

 

7. 영적으로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 앞에서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영적 분별력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자세"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가리워지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였다고 하나님 앞에서 변명 혹은 변호를 할지라도 전혀 통하지 않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아님을 나타낼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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