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8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시편 104편 19-24절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며,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니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하나님의 창조성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며,
주님의 생각이 얼마나 무한하고
거룩한 사랑이 아름다우며,
심지의 그분의 유머감각이 얼마나 탁월한지 여실히 드러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설계"로 지어졌으므로
그저 감탄하는 수준을 넘어 탐험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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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나의 귀를 열어 주십시오
나의 눈을 열어 주십시오
들리는 소리가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게 하시고
보이는 것이 없어도 내 마음 눈이 밝아지게 하시어
우리를 지으신 이
만유의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