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필귀정 ; 반듯하게 살아야... 검찰 내 대표적 ‘반윤(反尹)’ 인사로 여겨지는 박은정(50‧사법연수원 29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사의를 밝혔다. 1. 이제 50세에..인생역전을 시도 남편인 이종근 대구고검 차장검사(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파견근무)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 당시 ‘친정권 검사’로 분류됐다. - 2020년 ‘검찰 개혁’을 둘러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갈등 국면에서 반윤 인사로 두각을 드러냈다. 추 장관으로부터 감찰담당관으로 임명돼 윤 총장에 대한 감찰 업무를 맡아 윤 총장 징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2021년 7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영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의혹이 제기된 ‘성남FC 사건’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성남FC 사건’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