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 보행 중 몸의 무게 중심은 제2엉치뼈의 전방 5cm 되는 지점에 위치한다 몸의 중심(center of gravity, 그림 1에서 빨간 점)은 제2엉치뼈(sacrum)의 전방 5cm 되는 지점에 위치합니다. 정상보행에서 몸의 중심은 수직선상에서 5cm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제어된 수직방향의 중심운동(controlled vertical oscillation)은 보행의 원활한 모양을 유지하고, 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수직방향의 중심 운동이 증가하면 병변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더보기 (3) 보행 중 중심의 위치가 지나치게 상하로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무릎관절은 약간 굽혀져 있다 중심의 위치가 지나치게 상하로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무릎관절은 다음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기에 약간 굽혀져 있습니다.* 보행 중 무릎관절이 편 상태 : 1) 발뒤꿈치 닿기(heel strike) 2) 입각기(stance phase) 예를 들면, 발끝떼기(toe-off) 할 때 무릎관절이 약간 굽혀져 있는 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 2는 보행 중에 발끝떼기(toe-off)의 모습입니다.이때 발목관절을 20도 발바닥굽힘(plantar flexion) 을 했을 때중심의 위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무릎관절은 약 40도 굽히게 됩니다. 무릎관절을 폄 상태로 고정하면발목관절이 과도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정상적이고 부드러운 모양으로 보행을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척추 엔진(spinal engine): a theory of human gait 세르지 그라코베스키(Serge Gracovetsky,1988)는 "척추 엔진(spinal engine)" 이라고 하는 《인간운동 이론》을 제시했다. 📌 네 발이 절단된 환자가 골반 바닥에 있는 뼈 위에서 "걸을" 수 있다 (영상보기) (quadruple amputees could “walk” on the bones at the base of their pelvises) 📌그는 허리골반 부위 주변의 척추 회전과 근육 시스템이 인간 운동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추론했습니다. (He reasoned that spinal rotation and the muscle systems around the lumbo-pelvic region might be at the base of human movement) 📌따라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