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척추 엔진(spinal engine): a theory of human gait

세르지 그라코베스키(Serge Gracovetsky,1988)는 "척추 엔진(spinal engine)" 이라고 하는 《인간운동 이론》을 제시했다.

📌 네 발이 절단된 환자가 골반 바닥에 있는 뼈 위에서 "걸을" 수 있다 (영상보기)
(quadruple amputees could “walk” on the bones at the base of their pelvises)

📌그는 허리골반 부위 주변의 척추 회전과 근육 시스템이 인간 운동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추론했습니다.
(He reasoned that spinal rotation and the muscle systems around the lumbo-pelvic region might be at the base of human movement)

📌따라서 팔다리는 척추와 몸통의 근육계에서 발생하는 움직임을 증폭시킬 뿐이므로 이러한 근육시스템의 효율성과 조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Thus, the efficiency and harmony of these muscle systems are very significant, as the limbs merely amplify movement that originates in the musculature of the spine and trunk.

📌이후 Andry Vleeming, Diane Lee, Thomas Myers와 같은 사람들이 해부학 슬링이 이러한 시스템의 큰 부분이며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생성하는 능력을 제안하고 개발했습니다.
(It has since been proposed and developed from this, by the likes of Andry Vleeming, Diane Lee, and Thomas Myers, that anatomy slings are a large part of these systems and our ability to generate efficient dynamic movement.)

🚗 Pelvic rotation and human gait (골반이 회전되어야 보행이 가능하다)

🚗 Hip extensor and human gait (엉덩이 폄근육들은 보행이 가능하게 한다)

 Hip extensor들은 3가지가 있다.
1) 큰 볼기근 (gluteus maximus)   2) 가쪽 뒤넙다리근(biceps femoris)   3) 안쪽 뒤넙다리근(semi-tendinosus, semi-membranosus)  이들 중에서 1)번과 2)번이 보행에 더 영향을 준다

■ 뒤넙다리근(BF) :
  1) 엉치결절인대(Sacrotuberous ligament) 와 연결되어, 가슴우리까지 뻗어나간다
  2) 뒤위엉덩뼈능선 (Posterior superior iliac crest) 위를 지난다
  3) 허리 중간층 널힘줄(LIA, Lumbar Intermuscular aponeurosis) 위를 지난다
     - LIA는 허리뼈 가로돌기를 직접적으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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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볼기근(GM) :
    1) 허리 근막 (LF, Lumbodorsal fascia)에 연결되어 있다
    2) 등넓은근 (LD, Latissimus dorsi)에 연결되어 있다
    3) 위팔(Upper extremities)에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