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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September 18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시편 104편 19-24절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며,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니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하나님의 창조성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며, 주님의 생각이 얼마나 무한하고 거룩한 사랑이 아름다우며, 심지의 그분의 유머감각이 얼마나 탁월한지 여실히 드러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모든 것이.. 더보기
September 17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시편 104편 14-18절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면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마음을 힘 있게 하는 하나님은 피조물들의 신체적이고 물리적인 필요를 채울 뿐만아니라, 우리가 다 즐거워서 얼굴이 해처럼 환하게 빛나길 바라시고 몸만이 아니라 마음도 지키길 원하십니다(15절) 예수님도 맛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결혼 잔치를 이어 가게하는 기적으로 사역.. 더보기
September 15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시편 104편 5-9절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같이 주게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시편 기자는 창조의 셋째 날, 다시 말해 하나님이 마른 땅과 바다를 가르셨더 날을(창세기 1:9-10) 묵상하고 있습니다(7-8절) 과학은 자연의 항상성에 토대를 둡니다. 자연계가 그처럼 규칙적으로 돌아가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제멋대로 돌아가는 혼돈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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