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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 《비인간화》 : 근대성(modernity) 특징의 일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일부 매체는 우크라이나인을 ‘기생충’으로 간주하며, 전쟁을 고양이에게 구충제를 투여하는 일에 비유하고 있다.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 상대방을 하위 인간으로 취급하며 짐승이나 괴물, 악마로 인식하는 것이다.실제로 원자폭탄 투하 전 미국의 군사 잡지 '데더넥'은 일본인을 해충인 '이'에 빗대며 박멸하겠다고 선포했다.미군에 맞선 일본군 역시 아시아 전역에서 학살과 약탈을 저질렀다.그들은 상대방을 인간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겉모습은 비슷할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본질인 내면이 다르다고 본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난민 혐호, 종교 갈등, 인종 갈등 등 "인간이 인간을 위협하는" 이성이 마비된 듯한 모습입니다.* "비인간화"에 대해 정리를 하는 이유는 지금 제가 읽고 있는.. 더보기
[러시아 전쟁] ② 알리야 (Aliyah, 본토귀환) ; 우크라이나는 약 160만명 유대인 대학살이 일어난 곳 1. "너희를 절대 잊지 않고 다시 불러 모으겠다"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은 떠날 수 밖에 없으며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환경이 흔들리기 때문에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나 이스라엘로 가야만 합니다.유대인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948년 5월 14일 건국한 이스라엘 인구는 80만 명이었는데, 이제 약 10배가 되었습니다 '알리야'(Aliyah)는 히브리어로 '올라감' 또는 '이스라엘로 돌아감'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선조들이 살던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알리야 각성, 즉 지금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하는 때라고 환경을 흔드시는 하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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