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 만약에 이기면 ‘456억’을 받고, 혹시라도 지면 ‘죽음’ 최근 드라마 을 통해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인간 본성의 밑바닥’이란 주제와 서바이벌 생존게임이란 설정 자체는 사실 흔한 클리셰가 된 지 오래지만, 여기에 ‘한국형 어린이 게임’을 가미해 신선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에는 어릴 적 누구나 보거나 듣거나 해 본 다양한 놀이들이 등장합니다.6개의 게임이 있지만, 3개의 게임이 더 숨겨져 있습니다. 6개의 게임도 무섭고 인상적이었지만, 숨겨진 3개의 게임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어떤 놀이는 넣고, 어떤 놀이는 제외한 것에는 감독이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체의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각각의 놀이가 의미하는 바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게임 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적응 ㅇ 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