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_시대정신

비교되는 검찰 출두 모습....."면목없는 일이지요" (고 노무현 전대통령, 2009년)

🎃 2009년, "면목없는 일이지요.." 라고 했다

🎃 2023년, "당당하게 싸워 이기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에 출두하는 자들은 피의자 신분이다.
죄가 없다면, 당당하겠지만
죄가 있다면, 당당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의 모습과 행동은 죄가 없어 보인다.
검찰은 그의 불의와 거짓을 고발하고 있다.
법원은 이를 판단해야 한다.
과연 검찰의 주장대로,
그가 거짓들로 자신을 지치게 하였고,
그의 큰 찌꺼기가 그에게서 나가지 아니하였으니
그의 끼끼가 남아 있는 솥에게 화가 있도록 할 수도 있다.

이제 솥 하나를 걸었다
그것을 걸고 거기에 물도 부으며
모든 좋은 조각과 넓적다리와 어깨를 모아 그 안에 넣고 좋은 뼈들로 그것을 가득채울 것이다.
양떼에서 좋은 것을 취하고
또 그 뼈들을 솥밑에서 태워 그 솥이 잘 끓게 하며,
또 그들이 그것의 뼈들을 그 안에 삶게 할것이다.
피 흘리는 도시 곧 찌끼가 나가 아니하여
그 안에 찌끼가 남아 있는 솥에 화가 있을 것이다

검찰은 조각 조각 그것을 가져오며
그것을 향해 제비를 뽑지 않을 것이다.
그이 피가 그이 한가운데 있다.
그가 그것을 바위 꼭대기에 두고
먼지로 덮이게 하려고 그것을 땅에 쏟지 아니하였으니
피흘리는 도시에 화가 있을 것이다.
검찰은 불 피울 장작더미를 더 많이 갖고 있다.
나무를 쌓아 올려 불을 붙이며
고기를 소멸시키고
양념을 잘하며
그 뼈들을 태워야 할 것이다.
그 뒤에 그 솥을 빈 채로 그것의 숯 위에 놓아
그 솥의 놋을 뜨겁게 하여 달구며
그것의 더러운 것을 그 안에서 녹여 그것의 찌끼를 소멸시키는 것이
이 나라 검찰이 해야할 일이며
이 나라 법원이 분별할 일이다.


그는 거짓들로 자신을 지치게 하였고 또한 이 나라를 지치게 하였다
그의 큰 찌꺼기가 그에게서 나가 아니하였으니 그의 찌끼가 불 속에 있다.
그의 더러움 속에는 음탕함이 있고,
본래 깨끗하였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그가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나무가 깨끗하게 할 것이다.
이 나라 검찰의 격노가 그 위에 멈추게 할 때까지 그가 다시는 자기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되지 아니할 것이다.
그것이 이루어지겠고 검찰이 그것을 행하리라.
이는 이 나라는 하나님 선택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여~ 우리를 더욱 깨끗게 하옵소서
공의와 공평이 거리를 거닐게 하옵소서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