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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 김관진의 귀환 ; 우리나라를 위해 ... 든든합니다 ~

🧧 전 국방부장관 김관진 (74세) 국방혁신위원회의 부위원장급으로 귀환

 

🧧 ‘선조치-후보고’  , 원점 타격 

 전 장관은 당시(2010년 12월) 국방장관 취임사에서

“북한이 또다시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

고 했다.

북 도발 시 ‘선조치-후보고’ 지침을 내리고 원점 타격을 주문해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방장관’이란 평을 들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출범 직후인 2017년 11월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고 구속됐다가 풀려나 재판을 받아왔다. 아직 대법원의 최종 확정 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김 전 장관이 2017년 구속됐을 때 서울중앙지검장이 윤 대통령이었다.

🧧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을 때 옥고를 치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는 한때 옥고를 치르는 등 수난을 겪었다.

2017년 11월 ‘사이버사 정치 댓글’ 사건으로 재수사를 받고 구속됐다가 11일 만에 풀려났지만
지금까지 재판을 받아왔다.

김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이어 2020년 10월 2심에서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작년 10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 등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상태다.

그런데 김 전 장관에 대한 문재인 정권 시절 재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이 국방부를 방문해 사이버사 댓글 사건 수사 기록을 무단 열람한 의혹이 불거져 김 전 장관에 대한 정권과 군 검찰의 표적·기획 수사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 ; 연작처당(燕雀處堂)

김 전 장관도

“안보가 위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면 힘을 보태겠다”

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김 전 장관은 항소심 선고 후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당시 안보 상황에 대해 “연작처당(燕雀處堂)이라는 소회가 든다”고 했었다.

* 연작처당 : 제비와 참새가 처마 밑에 둥지를 짓고 안락하게 지내면서 경계심을 잃어 집에 위험이 닥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뜻이다.

🧧 대북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상징적 인물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을 일삼는 상황에서 김 전 장관은 대북 안보 태세 강화를 내보일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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