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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민주당의 도덕적 추락현상 : ❤️개선의 여지는 있는가❤️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 《이정근 게이트》에 등장하는 실명 28명…얽히고 설킨 ‘내부자들’

"세속적 인본주의와 윤리적 상대주의를 변호할 수 있는 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적 추락 현상을 대변할 수 있는 당대표가 있다면 
그는 아마도 도덕이 필요없다고 믿는 '도덕폐기론자' 일 것입니다.

❤️ 사회적 병리 현상 - 범죄, 약물 남용, 미혼모, 가정 붕괴 등과 같은 것을 줄이는 것은 무엇인가?

비그리스도인 구엔터 류이(Guenter Lewy)는  "왜 미국에 종교가 필요한가"(Why America Needs Religion) 의 저자입니다. 그는 "종교가 필요없으며, 종교는 도덕과 사회적 안정에 기초를 제공한다"라는 것이 오류임을 증명하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증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180도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종교 - 특히 기독교 -에 대해 좀더 긍정적으로 요약하면,
기독교가 책임감, 도덕성, 긍휼, 이타주의 같은 사회적 건강을 지향하는 태도를 불러일으킨다는 말입니다.

 

위의 책에서 저자의 결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 계몽주의 혹은 이성주의에 기초를 하여, 포스트모더니즘적 가치관 혹은 유물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혹은 개인을 전통적 종교의 사슬에서 해방시킨다고 해서 도덕적인 향상으로 귀결되는 것은 전혀 아니다.❤️ 

 

2 ❤️ 어떤 사회도 종교 없이 도덕을 성공적으로 가르친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다는 사실이다❤️ 

 

우리 나라의 도덕적 타락 수준은 미국의 수준에 비해 더 좋지 않아 보인다.
해결의 열쇠는 성경에 있다.

성경은 창조 법칙에 따른 삶의 방식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해지는 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또 다른 도덕적 추락 현상 사례를 요약하였습니다.
너무 많이 분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사 보기 : 시사저널, 1754호

▒ 이정근 노트

시사저널은 4월21일 <[단독입수]친노·친문·친명 돈줄 적힌 ‘이정근 노트’…판도라 상자 열렸다>를 보도했다. 이정근 노트는 지난해 9월말 구속되기 전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구술하고 지인이 육필로 정리한 A4용지 5페이지 분량의 문건이다. 문건엔 친노계, 친문계, 친명계의 자금줄이 대략적으로 정리돼 있다.

‘노무현’ ‘문재인’ ‘재수회(문재인을 재수시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 ‘류영진(문재인 정부 초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재명 7인회’ 등의 제목으로 각각 A4용지 1장 분량으로 작성됐다. 현역 국회의원 14명을 비롯해 51명의 실명이 등장한다.

주요 내용은 “노영민 자금책, 홈앤쇼핑·허인회 태양광”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 대출 알선 등 처리” “류영진 전 식약처장, 문재인의 자금관리자” 등이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내용도 있다. 박우식씨가 이원욱 의원을 통해 100억원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를 현금화했고, 설훈·김영진·고용진 의원에게 5000만원 등의 자금을 제공했다고 노트에 적시돼 있다. 박씨가 김병욱 의원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인사 청탁을 했다는 대목도 있다.(<[단독]‘이정근 노트’의 실명 의원들, 이원욱·김병욱·설훈·김영진·고용진> 기사 참조)

검찰 측은 “수사팀(반부패수사2부)이 이정근 노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부패수사2부는 이정근 노트에 대해 “수사 단서가 있다면 신빙성을 고려해서 수사 필요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저널은 수감 중인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에게 편지를 통해 추가 질의를 했으나, 이 전 사무부총장은 5월25일까지 어떤 답변도 주지 않았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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