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_물리치료 Healing is Voltage

💋 골다공증 해석 : 나이 50 세가 넘어가면, 《골다공증 검사》를 하세요 ~ 더불어 《혈액검사》도 .저는 며칠 전에 했어요

💋 저는 한양정형외과(장안평 소재) 에 방문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30세가 넘어가면 뼈가 생성되는 것보다 뼈가 흡수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 혹은 골결핍증이 생깁니다.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합니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검사 부위 

가장 대사율이 높고 여러 관련 요인들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Eastell 1998)
허리뼈(요추, Lumbar spine, L2-L4)와 넙다리뼈목(대퇴경부, femoral neck) 두 부위를 측정합니다. 
가벼운 옷을 입은 상태에서, 그리고 주머니 속에 있는 금속을 제거한 후 DEXA 기계로 측정합니다.

* DEXA : 이중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기(DEXA; Duel Energy Xray Absorptionmetry, ESLIPSE, Norland)

 

원장님께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대상자의 골상태를
젊은 성인의 정상 최대 골밀도치와 의 차이를
정상 골밀도치의 표준편차로 나누어 제시한 값인
T-score를 사용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거하여
T-score를 기준으로
-1 이상이면 정상,
-1~-2.5 사이 를 골 겹핍 또는 골감소,
-2.5 이하를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The Korean Society of Bone Metabolism 2006)

WHO 기준

 

🤩 골밀도검사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검사 결과" 가 나옵니다.

 

골밀도검사 결과에 대한 용어를 알아 보겠습니다.

허리뼈와 왼쪽 넙다리뼈목에 대한 골밀도 검사를 하였으며
이들 각각에 대한 골밀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 BMD는 저의 허리뼈와 왼쪽넙다리뼈목에 대한 골밀도 수치입니다.
● T점수는 저의 BMD 수치가 젊은층에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점수를 나타내고
    Z점수는 저의 BMD 수치가 저와 같은 나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점수를 나타냅니다.


 

 
● 색상을 통해서 뼈 상태를 알 수가 있습니다.

● 허리뼈에 대한 골밀도(BMD)와 T점수(T-Score)를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정상"이 아니며, "골다공증으로 진행 중" 입니다. (●) 표시 된 부분이 저의 T점수 입니다.
노란색 -주황색 - 빨간색 부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노란색에 있네요 ~~ 
50세가 넘어가면 노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입니다.
● 이제는 저는 비타민 D 주사와 칼슘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외부 충격에 의해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저의 허리뼈에 대한 뼈 상태 나이는 약 80세에 해당됩니다. ~~~ 슬프네요 ~~ 그러나 받아들이고 관리를 해야겠어요 ~~`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골밀도검사》 결과는 뼈가 약해지고 있다입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뼈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성분인 칼슘( Ca)을 돕는 비타민 D의 양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도 실시했습니다. 
《혈액검사》 후 다음 날 제가 근무하는 병원장님을 만나뵙고 《혈액검사 결과 보고서》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마치 특강을 듣는 것 같았고, 저의 뼈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주사 처방 및 복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 《혈액검사》에서 혈중 비타민 D의 양은 "결핍" 상태였습니다.

 

● 우리 나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기질 영양 상태를 조사한 내용입니다. 여성의 경우 매우 심각합니다.  특히 여성 노인을 잘 보호합시다.

폐경 후 여성의 무기질 섭취량과 소변 중 배설량 및 골밀도에 관한 연구,2000년, 연 지 영, ·승 정 자

  골다공증이 진행되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칼슘》이 오줌으로 빠져나감: (하루 24시간 동안 칼슘 배출량 150 mg)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신장(콩팥)에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면 뼈가 치밀하지 않고 엉성해 지겠네요 ~ 골다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져나간 칼슘양만큼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 원장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씀하셨어요

칼슘 복용기간이 길고,
복용 용량이 많을수록
칼슘 펌프에 영향을 주어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
칼슘보충제와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한 환자군에서는 증가하지 않았다 라는 신문기사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기사 읽기)

 

2) 《비타민 D》가 칼슘을 뼈로 침착시키는  속도가 늦어짐:
    나이가 들어서 그렇데요 ~ 슬퍼요..
    칼슘은 《비타민 D》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칼슘이 뼈로 됩니다.
    따라서 혈액 속의 《비타민 D》의 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칼슘》을 보충 해 줄 때 《비타민 D》도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칼슘을 섭취하고 있을까요? 불균형 상태입니다.
한 연구에 의함 골다공증 환자에게 칼슘과 망간을 함께 보충하였을 때 골밀도가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Freeland-Graves & Tumlund 1996)
영양소 취약집단인 노인은 무기질 불균형이 더욱 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입 맛이 없으니까....
노인의 무기질 섭취 부족은 골밀도 저하에 중요한 인자로 생각이 드네요 ~

 

  골다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국과 병원을 잘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햇빛을 받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은 비타민 D를 식품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서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 냅니다.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일주일에 한 두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 줘야 합니다.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아니라면 더욱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태양의 자외선은 1군 발암물질이며 눈에도 손상을 입히고, 현대인들은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주범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햇빛을 기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타민 D를 보충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한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이 주로 먹는 자연 식품에는 비타민D가 적어 섭취만으로 비타민 D를 보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 주사 접종을 하게 됩니다.
1회 접종 시 3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는 근육주사입니다.
따라서 1년에 4회를 주사 접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6월 (1회차), 9월(2회차), 12월(3회차), 내년 3월 (4회차)까지 주사 접종을 해야 되네요.

 
비타민 D주사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비티민D 수치를 확인 후 접종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결핍" 상태입니다. 그래서 근육 주사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제 부터 제가 유념해야 할  사항은 다음 두 가지 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병원과 약국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환자 중심으로 처방을 하는 의사를 찾아가고,
상담을 통해 궁금한 것에 대해 지식 수혈을 받으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했어요 ~
여러분도 평생 관리를 해 주실 의사를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혈압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혈압약도 처방을 받았어요 ~~~

● 칼디텍츄어블정(Cal-D Tec Chewable Tab.)에 대하여 (약학정보원에서 읽기)

포장지는 다음과 같이 생겼네요 ~

 ● 포스넬정 35 mg(Fosnel Tab. 35mg)에 대하여 (약학정보원에서 읽기)

포장지는 다음과 같이 생겼네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