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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영화 인셉션(Inception, 꿈 침투 및 생각심기) 해석 - ① 화면에 나타난 감독의 의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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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 영화(2010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를 보게 되었습니다. 꿈 도둑 혹은 꿈 이식을 소재로 하였으며, 공상과학이 포함된 범죄 영화입니다.
아내와 함께 보는데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몇 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시청한 후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주로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재미로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를 해석을 할 때, 《공적 진리로서의 성경적 가치관을 기준으로》 비판적 시각으로 작성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는 묵상을 통해 검증을 해 보겠습니다. 제 실력으로 작성할 수 있을까요?


1)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의 의미 - 쓰러지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팽이

쓰러지지 않는다면 계속 《꿈 속이라는 결말이 되고
쓰러진다면 현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템 팽이는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팽이가 쓰러졌는지, 팽이가 쓰러지지 않았는지에 대해 알 수가 없습니다.
결말이 뚜렷하게 내지 않았기 때문에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팽이의 상태에 따라서 《꿈 속》 혹은 《현실》 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결말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팽이가 쓰러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꿈 속》이라고 결론을 맺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 이라고 얘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꿈, 혹은 상상》이었다고 한다면 이 영화는 졸작임에 분명합니다. 관객을 속이고 헷갈리에 하기 위해 만든 것 뿐입니다. 적당한 반전도 없는 황당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영화의 결말은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반전은 없습니다
주인공 《코브》는 보고싶은 자녀들에게 돌아온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쓰러지지 않고 돌고 있는 팽이, 홀로 돌고 있는 팽이》는 쓰러지든 말든 관심없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 《코브》는 소중한 가족에게 돌아왔고, 이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관심이 없어진 것입니다. 주인공 《코브》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위험하지만 인셉션을 했고, 꿈 속의 여정은 끝이 난 것입니다. 그에게 《토템》따위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더 이상 보관하고 지켜봐야하는 《기준 혹은 지표가 되는 물건이 아닌 것입니다. 쓸모없는 것이 된 것입니다. 《현실》과 《꿈 속》을 구별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2) 토템의 역할과 의미

《토템》의 역할 - ①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것, ②《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것

인셉션을 하는 경우 모든 감각을 현실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도구 도입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토템》이라는 설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토템》은 주인공 《코브》의 아내 《멜》이 고안해 낸 것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목적과는 정반대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그녀가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인공의 아내 《멜》은 자살을 하였고, 주인공 《코브》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도망자가 되는 신세로 전락하였고, 사랑스런 자녀들과도 헤어지게 된 것입니다.

《팽이》는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주인공의 아내인 《멜》이 직접 고안하여 만든 것이며, 직접 사용하였으며, 자신을 죽게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주인공 《코브》에게도 단순한 팽이가 아닌 것입니다. 아내를 죽게 만든 물건인 것입니다.
아내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죄책감이 담겨있는 유품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코브》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팽이를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결말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내는 죽었고, 남겨진 자녀들을 돌보는 것이 주인공 《코브》가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죽었고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보호자에 충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죄책감》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현실》로 돌아온 것이라는 해석이 설득력 있습니다.

주인공 《코브》의 반지는 어떠 의미가 있을까요?
이 반지는 주인공 《코브》의 《토템》일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해 간단히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토템》일 수 있다는 가정은 틀렸으며 근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지는 토템이다》라는 가설은 그저 영화를 다양하게 해석하려는 어느 평론가의 상상력입니다. 통찰력이 전혀 없으며 근거도 전혀 없는 지식자랑에 불과합니다. 《낚시 수준의 지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선도하며 꿰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극중 대사 중에서 《당신의 원래 토템은 무엇인가요?》는 질문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때 주인공 《코브》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알아서 뭐하게?》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또 다른 토템의 존재》는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아내가 만든 팽이 이외의 다른 토템》이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 주인공 《코브》에 또 다른 심리적 압박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그렇게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라고 감독은 판단했을 것입니다.
또한 《토템의 원래적 의미》는 영화 전반에 걸쳐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단순히 《꿈과 현실을 구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제가 봤을 때 주인공 《코브의 반지》는 단순히 세심한 소품에 불과합니다.

주인공 코브가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은 《아직 아내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 혹은 《아내를 향한 죄책감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 혹은 《아내를 살인했다는 누명이 남아있다는 것》 혹은 《아내를 꿈 속에서 붙잡고 있는 주인공의 내면의 세계를 나타내느는 심리적 상태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만 있는 것입니다.

주인공 《코브》는 현실에서는 반지를 끼고 있지 않지만, 꿈 속에서는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브의 반지》는 꿈 속에서 나마 아내를 향한 애뜻한 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지입니다. 즉 현실과 꿈 속을 구별하라는 감독의 세심한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으며, 특히 《코브의 또 다른 토템》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상상력이며, 영화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과오라고 판단을 합니다. 
주인공 《코브》의 대사에서 아내를 향한 주인공의 내면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Please, I need you to stay here just for now 
제발, 난 당신이 지금 여기에 머물기를 원해


3) 극중인물 "아드리아드네"의 3가지 역할

꿈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꿈이 갖고 있는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요소를 충분히 담아 낸 듯하여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하며, 각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은 매우 뛰어난 통찰력있는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주인공과 함께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설명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설정 혹은 가정한 것이 많기 때문에 관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배우들을 통해서 매우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새로운 극중 인물  《아드리아드네》를 드림팀에 합류시킵니다. 신입이며 초자인 《아드리아드네》를 굳이 드림팀에 넣은 이유는 빈약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초심자의 시각으로 설명  및 관객의 안내자》역할을 하기 위한 선택이며, 이는 또한 관객이 꿈 속과 현실의 내용에서 길을 잃지 않고 잘 따라 오기를 바라는 감독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심자의 시각을 대표하는  《아드리아드네》를 출연시키는 것 같습니다.  《아드리아드네》의 첫 번째 역활은  《관객의 시선 맞추기 및 관객의 안내자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객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관객의 시선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참고로  《아드리아드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크레타 섬의 공주입니다. 
그녀는  이웃 국가 아테네에서 온 청년  《테세우스》에게 《미로를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실타래》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감독이  《아드리아드네》라는 신화 속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꿈 속에서의 탈출》을 위한 실마리 해결사 역할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드리아드네》의 나머지 두 번째, 세 번째 역할은  《미로탈출 방법의 제시 및 미로 탈출을 위한 안내자,  주인공 내면의 관찰자인 것입니다.

《아드리아드네》는 주인공의 내면까지 들어가는 과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인공 《코브의 내면 상태》를 관객에게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주인공 《코브》의 내면상태를 관객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드리아드네》가 과감히 주인공 《코브》의 지극히 사적인 영역까지 들여다보도록 감독이 지시를 합니다. 이 또한 관객을 위한 안내자 역할인 것입니다. 주인공 《코브》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에 있으며, 그는 어떤 행동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아드리아드네》는 과감하게 주인공 《코브》의 개인적 영역까지 탐사하고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감독이 생각하기에도 자신이 만든 영화가 너무 난해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영화 곳곳에 이러한 난해한 설정들을 풀어가기 위해 과도할 정도록 설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객은 등장 인물의 설명을 집중적으로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 어렵게만 느끼는 영화가 될 것이며,
시각적으로 매료되어 환상적인 부분만 기억나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금발의 여인 《아드리아드네 》는 3가지 역할을 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백발의 노인은 주인공 코브의 장인이며, 장인이 자신의 제자인 아드리아드네를 소개해 주는 장면입니다

 
4) 주인공 "코브"와 3번의 인셉션

주인공 《코브》는 아내 《멜》과 함께 《꿈 속의 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더 깊은 호기심이 생겼고, 《꿈 속의 꿈 속의 꿈 속의 꿈》까지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곳 '림보(라틴어, Limbus, 사후세계를 의미합니다)' 라는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약 50년 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현실
1단계 꿈
2단계 꿈
3단계 꿈
림보 (설계되지 않은 무한한 무의식의 공간)

* 참고; 림보는 로마 가톨릭교회나 여러 기독교 종파의 공식적인 교리는 아닙니다.
중세의 신학자들이 지하에 있는 사후세계(헬, 하데스, 인페르눔)를 표시하는 용어입니다.
1) 지옥(게헨나라고도 불림), 2) 연옥, 3) 성조들의 림보, 4) 유아들의 림보 등 크게 네 곳으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주인공의 아내 《멜》은 너무 긴 시간 림보에 머물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었고,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토템인 팽이를 금고에 넣어 버렸습니다》. 즉 《꿈과 현실을 구별하는 표지 도구인 팽이》를 금고에 넣은 것은 《꿈 속의 삶을 선택》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멜》에게는 지금 이곳이 좋은 것이기에 《팽이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감독은 왜 이런 설정을 한 것일까요? 주인공의 아내 《멜》의 이런 행동은 《현실 세계를 도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의 현실 도피 선택은 현실이 힘든 사람들이 선택하는 《자살과 연관을 짓고 있습니다. 《자살은 가장 완벽한 현실 도피이며 현실 해방》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또한 감독이 의도한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설정일까요? 

'림보'에서 벗어난 주인공 《코브》와 그의 아내 《멜》은 현실로 돌아오지만, 갈등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내 《멜》은 지금 이곳은 《현실이 아니라고 착각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 《자살》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주인공 《코브》가 실시한 첫번 째 인셉션에서 얻은 예상하지 못했던 비극입니다.

감독은 영화 속에서 《꿈 속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을 《자살 혹은 타살과 같은 죽음》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죽음》만이 《꿈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설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감독의 이런 설정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코브》는 《자기가 겪고 있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셉션》을 합니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푸시(push)'라고 하며,
반대로 벗어나는 것을 '팝(pop)'이라고 합니다. 푸시와 팝을 반복하면서 인셉션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다음 기회에 작성하겠습니다.
감독은 인셉션을 벗어나는 《팝(pop)》을 위한 방법으로 《죽음》을 설정하였습니다. 감독이 갖고 있는 깊은 내면에 대한 가치관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방법이 《죽음》 이라는 설정은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입니다. 이런 생각은 《잘못된 자기 성찰》이라고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는 듯 하여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두번 째 인셉션은 《사이토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피셔에 대한 인셉션》입니다. 그는 불법적인 거래를 합니다. 만약에 성공을 하면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거절하기 힘든 《사이토》의 제안을 주인공 《코브》는 수락합니다. 결국 인셉션에 성공을 합니다. 그는 아내를 향한 죄책감을 떨치게 되어 자신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전환점이 됩니다. 이것이 세번째 인셉션입니다

5) 시나리오의 허점과 개연성

이 영화는 새로운 시도라는 측면에서 매우 잘 만들었으며, 신선한 소재이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감독의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비판의 요소는 남아 있습니다. 특히 《킥(kick)》이라는 과정은 약간 어설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코브는 《킥(kick)》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합니다.

It's that feeling of falling you get when you awake.
깰 때 떨어지는 느낌

 《킥(kick)》은 자살/타살과 같은 죽음, 꿈 밖의 사람이 꿈을 꾸는 자를 깨우기 위해 하는 모든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킥(kick)》은 "일방향 충격(일방성)" 이라고 할 수 있고, "강제적 외부 혹은 내부 힘에 의한 충격(강제성)" 입니다.  《일방성》과  《강제성》을 갖는 것이  《킥(kick)》입니다.
아침에 세차게 울리는 시계 소리에 잠을 깰 수 밖에 없는 것과 비슷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서 이런  《킥(kick)》 설정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킥(kick)》을 놓쳤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킥(kick)》은 일방성과 강제성을 갖고 있는데 마치 쌍방성이며 자율적 선택이 가능한 것 처럼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시나리오의 허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bb, Cobb
did we miss kick?
..
Yeah, we missed it.

마치 《킥(kick)》이 상호 작용에 의한 자율적 혹은 타율적 선택이 가능한 것 처럼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멋진 장면 - 중력이 회전하는 것 - 을 선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논리적 모순을 만들어 내어
화려한 시각적 화면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감독은 영화의 수익과 화려함을 위해 논리의 모순에 빠지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영리한 상업주의적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림보에 대한 것과, 사이토만 늙고 주인공은 늙지 않은 것, 3단계에서 꿈을 꾸면 바로 '림보' 라는 설정 등 시나리오 허점과 개연성은 매우 많은 듯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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