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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개딸' 과 '세상 사람들' Vs. 반문화 대안사회

'개딸'은 정치인 이재명의 극단적 여성 지지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여담으로 개딸들의 평균 나이는 52세입니다.
이들은 민주당 자체를 지지한다기보다는 이재명 개인의 행보를 응원하다 보니 민주당을 지지하게 된 케이스가 많다.
이들은 친명계나 강경파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우호적이미지만 비명계에게는 가차없이 손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개딸' 의 유래
이 표현은 '응답하라 1997' 시리즈에서  당시 최고 인기그룹 H.O.T에 빠져 사는 성시원(정은지 분)의 아버지 성동일은 '딸바보' 이면서도 어느 순간 공부는 뒤전이고, H.O.T에 올인한 딸 정은지를 
질머리가 대단한 딸이라는 뜻에서 '개딸'이라고 부르며 아빠 역할을 친아빠 이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것에서 유래를 두고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세상이지만 그것은 타락된 세상

그리스도인들은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세계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일지라도 그 세상은 우리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그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의 사고방식과 이 세상의 정신과 이 세상의 정신 구조를 좇아서는 안됩니다. 

 

다른 세계에 대한 전형적 관점 - 반문화 대안사회

그리스도인은 비그리스도인과는 전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리스도인이 많은 잠시적인 복락들을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받자만,
참된 복락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늘에 속한 것들입니다.

저는 최근에 저의 요점을 예증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길 자기는 국민의 힘 (보수당)에 가입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자기는 어떤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에 입당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문제의 진상은 둘 다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정당이나 정치적인 편당 중 어느 것과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등식으로 표현하려는 시도는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억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의상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흥분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매우 느슨하게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이 그의 본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의 복락들은 하늘에 속한 것들입니다. 땅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영혼에 관하여 가지는 스스로의 관점에 달린 것입니다.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는 것, 즉 자신을 이 세상을 지나는 순례자로 알았다면, 여러분은 다른 세상에 대한 관점을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 문화를 반대하지만, 세상 문화를 섬기는 반문화 대안사회적 관점을 갖는 순례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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