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_유배자의 영성

직장에서 구별되어 탁월하게 되는 법

 

 

직장에서 구별되어 사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돈을 들이지 않고 탁월하게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우리가 공짜(free)로 받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짜로 받은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능력, 생명, 물질, 시간은 우리 모두가 공짜로 받았습니다.
이것들을 직장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종교개혁의 표현을 사용하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직장에서의 삶 전부가 이러한 삶이 가능하기 위해 칼빈의 이론을 생각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는 선택받은 백성이기에 거룩한 삶 즉 거룩한 직장 생활을 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선택을 받은 '확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저는 '선택 받은 확신'은 우리가 직장에서 탁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이 '확신'을 어떻게 정의할까요?
저는 '인치심을 받은 체험' 이라고 하겠습니다.
'확신'의 체험과 그 이후의 삶의 관계를
뿌려진 씨앗이 자라는 데 있어서
'소낙비와 태양의 관계' 로 비유하려고 합니다.

 
땅을 일구어 골을 내고 씨를 뿌리고 덮음으로 일을 끝내는 농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자라고 있다는 증거를 전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씨앗에 생명이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잠시 후에 자란다는 작은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땅 위로 작은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는 며칠 이 지난 후 그 씨앗의 싹을 보고는 정말 추수하게 될는지 의문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고 뜨거운 햇빛이 내리 쬐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는 그 싹이 거의 눈에 보이듯이 웃자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또 비가 내립니다.
여전히 그것은 더욱 기이한 일입니다.

저는 이것이 인침과 성화의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그 농부가 그 씨앗을 뿌리는 순간부터 성장의 과정은 시작된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사람은 거듭나는 순간부터 이미 거룩하게 되는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휘어진 척추뼈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안에서 역동하는 근육들에 의해 가능한 것에 비유하여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밖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혼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할 때 
직장에서의 삶이 예배로 드릴 수 있습니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