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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평화로운 공존😡...🫦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이며, 교회의 존재 이유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다음 글은 완전한 진리(242쪽, 낸시피어스)를 인용하였습니다.

(이전 글 : 읽기)

시작합니다

* 완전한 진리(242쪽, 낸시피어스), 교회의 소명(320쪽, 마이클고힌)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위 그림을 작성하였습니다.

위 그림은 인도에서 거의 사십 년을 선교사로 봉사한 레슬리 뉴비긴(인물 알아보기)이 믿는 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에 의하며, 서구 문화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작용하고 있으며,
가장 만연한 문화적 힘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적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교회현대 문화와의 혼합주의 상태에서 살고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소명 323쪽의 내용을 인용하여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는 혼합주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교회의 메시지와 삶이
그 문화의 우상들에 순응될 대,
교회는 자신의 존재와 소명에 대해 신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는 이것이 서구 교회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었으며,
그는 그것을 "소심한 혼합주의"로 특징지으면서,
서구 교회가 "혼합주의의 진전된 사례" 라고 심각하게 비난했습니다.

복음이 우리 문화를 직면하는 대신에,
끊임없이 복음을 우리의 문화에 맞추려고 노력하였다.
이것은 서구 기독교가 문화적으로 포로가 된 것이다.

질문은, 그렇다면 자신이 속한 문화의 우상들 속으로 끌어들여진 서구 교회가 어떻게 그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라는 보통의 위치로, 신실한 태도로 회복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교회의 소명, 325쪽)
그 출발점인 아르키메데스 점 (관련 글 읽기)은 바로 교회가 소명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준비를 하여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다음 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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