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준비 : 1) 조직의 위대함.....리더의 위대함

시작합니다. - 출처: 영적리더십, 3장 리더의 준비, 81쪽, 헨리블랙가비

1. 리더십은 《존재》와 관련된 것

한 조직의 위대함은 리더의 위대함과 비례한다.
조직이 리더보다 위대해지는 일은 드물다.
따라서 조직을 키우는 비결은 곧 리더를 키우는 것이다.
물론 리더십에는 일정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리더십이란 
행위보다는
존재와 관련된 것이다

 

2. 리더십 개발은 곧 개인 성장과 동의어다.

리더라는 인간이 자라면
지도 역량이 자라고, 지도 역량이 자라면
그가 이끄는 조직이 자랄 가능성도 커진다.
그러므로 리더가 자기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곧 자신이 자라는 것이다.

3. 문제는 어떻게 훌륭한 리더가 되느냐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훌륭한 리더가 되느냐다.
사람에 따라 천성적으로 리더십 능력이 주어지는 것일까?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총체적인 기술인가?

조지 바나 (George Barna)가 담임 목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자신에게 영적 리더십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퍼센트에 그쳤다!
조사에 응한 담임 목사의 94펴센트는 자신에게 리더의 은사가 없다고 보았다.

많은 크리스챤 리더들이 자신의 현재 사역과 그 효율성을 평가하면서
털어놓는 깊은 절망감을 어느 정도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 조지 바나 (♥ 관련 글)
: 69세 ,
미국인의 종교적 신념과 행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시장 조사 회사 바나 그룹(2009년에 설립)의 설립자
현재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의 문화 연구 센터에서 연구 책임자

조지 바나 (사진: 크리스천 포스트)

“성경으로 돌아간다면 우리가 만든 제도적 교회인 지역 교회는 인간이 만든 것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성경에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프로그램, 직함, 건물, 미국 문화와 전 세계에서 신성시되는 모든 것들이 반드시 성경적인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기관을 세우러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러 오셨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삶에서 그 모델을 볼 수 있다. 그분은 사역의 대부분을 개인에게 투자하는 데 바쳤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 각자가 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