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 protocol 명사
복수의 컴퓨터 사이나 중앙 컴퓨터와 단말기 사이에서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통신 규약. 신호 송신의 순서, 데이터의 표현법, 오류(誤謬) 검출법 등을 정함. 통신 규약(通信規約).

모기의 맹공격이 단잠을 깨운 탓에 새벽 2시 경에 일어났어요.
비몽사몽간에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고 이렇게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요즘 저는
- 《기도》
-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
-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보는 분별력》
- 《악한 영에게 조롱당하지 않는 법》 에
대해 알고 싶어요. 특히 《기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나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
- 왜 그럴까?
- 나는 알 필요가 있으니 알아야 겠다.
- 기도는 정말 필요한가? (필요 측면, 주권 측면)
- 기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있는가?
- 기도를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나에게 있는가?
-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 있는가?
- 하나님은 아담(adam)을 이 땅에서 하나님을 대표하는 자로 창조하셨다
- 하나님은 아담(adam)을 이 땅에서 인간을 대표하는 자로 만드셨다
- 하나님은 아담(adam)에게 이 땅을 통치하는 책임자(위임받은 자)로 만들어 주셨다. 즉 이 땅에 대한 아담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고 아담은 이 땅의 통치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 통치권을 사용하여 이 땅을 다스리며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못하였다. 사단(이 세상 신, 요한복음 12:31, 14:30, 16:11)에게 빼앗겨 잃어버렸다(누가복음 4:6-7).
- 하나님은 아담(adam)에게 이 땅의 소유권을 넘겨주신 것은 아니다. 즉 여전히 그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위에 열거된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서 " 왜 기도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해 깊이 깨달아서 붙들기를 원합니다.
나의 신앙생활과 믿음을 위해서 이번에는 꼭~ 해답을 찾고 싶어요 💋
저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그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는 엄청난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반대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의욕을 꺾어버리는 힘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_아담의 권위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 땅의 통치권과 소유권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아담에게 위임된 통치권은 악한 영에게 빼앗겼고 이 세상은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악한 영에 의해 악하게 통치되고 있음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아담의 권위'는 최종적인 것이었습니다. 즉 아담 1명에게 모두 준 것입니다.
아담의 권위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하고 최종적이기에 아담이 이 권위를 잘 지키면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지만,
이 권위를 지키지 못하면, 즉 아담이 하나님을 배신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면 모든 아담의 권위는 하나님을 대표하지 않게 되는 위험성도 내재하고 있었습니다
#2_왜 이렇게 위험성 을 감수하면서까지 아담에게 모든 권위를 주셨는가?
나는 성경에서 이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개인적인 신앙생활과 믿음의 자라남을 위해 단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원하셨고 하나님을 대표하기를 원하셨다는 것.
하나님은 우리를 일만 하는 로봇과 같은 관계를 원한 것이 아니라, 가족같은 친밀한 관계를 원하신 것입니다.
즉 그 분과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아들들과 딸들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참 좋다" 이것이 창조 시대 아담과 이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날마다 그분은 그들과 교통하셨고, 그들과 함께 행하셨으며, 그들과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우리의 조상은 그 분과 닮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 분은 당신의 생명과 성령을 최초의 우리 조상들에게 불어넣어 주셨고, 많은 애완동물들과 집을 만들어 주신 것이며, 아내와 남편이라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제도)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3_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의 의미
인간이 하나님을 정확히 대표할 수 있도록 우리를 하나님과 너무나 똑같게 만드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환영처럼 비치게 하신 것입니다.
하늘의 새들, 물 속의 물고기, 땅에 기는 모든 육축들이 아담을 보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 아담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기 전까지는 그러했습니다
1) 형상 (imgae) |
- '그림자, 환영 혹은 환상'의 개념을 담고 있다 - "잠시 나는 그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아담이더라구" |
2 모양 (likeness) |
- '비교하다'라는 어원을 통해서 비교하여 매우 흡사하다는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시편 8:5 인간이 "하나님보다 약간 더 못하게" 만들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 |
3) 영광 (glory) |
- '무거운 혹은 비중있는'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권위'의 개념과 더불어 '인식'의 개념도 포함한다 - 아담은 이 땅의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대리하는 자로서 권위를 갖고 있었으며 하나님을 대표했다. 그는이 땅의 책임자였던 것이다 - 영광이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본질적인 모습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고전 11:7) 내용이 언급되면,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 안에서 인식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을 대표한다는 것은 위의 3가지를 다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표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이 다시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아담인 나는 하나님과 비교할 만한 존재였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였던거야
하나님과 너무나 닮아서 그런지 아담인 내 안에서 환영처럼 하나님이 비치도록 하셨어.
하나님보다 약간 더 못하게 만들어진 아담안에서 하나님이 인식될 수 있도록 그. 모양이 아주 흡사하지.
또한 이 땅에 대한 통치권을 갖고 있었기에 아담은 하나님을 대신하여(대표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였지. 하나님의 대리 경영자이면서 책임자로 위임을 받았기에 이 땅의 피조물들은 아담의 권위를 인식하였지. 이 땅이 잘되느냐 못되느냐는 아담인 나에게 달려 있다
#4_하나님은 인간인 아담을 통해서 일하고자 결정하셨기에 ,아담인 내가 이 땅에서의 권세와 활동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자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 오직 기도 " 만이 가능한 것이다
'2_유배자의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묶인 내 영혼》.. 이제야 보이네요 ~ (0) | 2021.07.14 |
---|---|
남편들아 ~ (0) | 2021.07.11 |
[배우고 분별하기]9. "아니오, 어린 아이들만 태어났지요" (0) | 2021.07.06 |
[배우고 분별하기]8. 뒤로 넘어지는 것보다 앞으로 엎드리기를 (0) | 2021.07.04 |
[배우고 분별하기]7. 이렇게 되고 싶어요 (0) | 202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