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인 내 영혼》.. 이제야 보이네요 ~

#1_저의 모습은 위와 같아요~ 너무 힘들어 보이죠 !

예전에는 이와 같은 저의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무엇인가에 묶인》 채 상처받으며 아파하는 영혼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제 영혼의 모습은 너무나 지쳐서 힘이 없어 보여요.

예전에는 팻말이 보이지 않았고, 다만 피곤한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엇인가에 묶인》 채 지친 제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진짜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이들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길 건너편에 살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식당에서 주문을 받고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 시중을 드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쇠사슬은 술과 마약, 학대, 깨어진 꿈, 거절감, 돈, 그리고 정욕 등입니다.

이제는 이런 모습이 제 눈에 보입니다.

"잠자는 영혼을 깨워 자유케 하자"고 사람들에게 외쳐야 합니다.

안타까워하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여 사역을 수행하고, 쇠사슬을 끊어내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중재의 사역을 행하며, 중보의 사역을 완수해야 합니다.

나는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여러분을 돕고 싶어요 ~

자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른다면, 아마도 그것을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아마도 그것을 잘 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본질적인 저의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처참합니다.

○ 나를 옭아맨 쇠사슬이 있는 줄 몰랐어요.

○ 누가 알려주지 않았어요...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헛되게 살고 있었어요

○ 스스로의 힘으로, 아니 누구의 도움을 받어서라도 쇠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요?

《팻말과 쇠사슬》에 대해 정의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문자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1) 창조시 인류를 향해 가지고 계셨던 하나님의 계획과,

(2)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그 계획의 좌절 및

(3) 하나님의 해결책 등의 맥락에서 《팻말과 쇠사슬》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배경들 속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배경 속에서 《팻말과 쇠사슬》을 이해하게 되면 세 가지 유익을 기대가 됩니다.

인류의 타락과 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들이 매우 귀중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다.
유일한 중보자로서 그리스도의 역할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기도는 언제나 그 분의 사역의 연장일 뿐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러하기에 우리가 기도해야되는 이유이다.
이와 같은 지식은 나를 영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팻말》은 물질 세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매우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쇠사슬》은 악한 영에게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내어주게 된 상황이며, 세상의 삶에 중독되어 영생에서 멀어졌고, 악한 영에게 조정을 당하지만 전혀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영적 올가미이다.

이런 지경에서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1. 나의 영적인 상태를 인식하는 것이고

2. 누구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할 수 있으며,

3. 나는 무엇을 해야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