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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큰 일번, 큰 일번의 일번, 큰 일번의 이번

목사님, 사모님, 제가 포도나무교회에서 11년 동안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있어요 ~
달콤하고 새콤해서 너무 너무 좋아요 ~
목사님과 사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포도나무교회 덩쿨 밑에서
더 나아가 위대하신 하나님의 옆구리 그늘 밑에서
보호를 받고 인도를 받으면서 오늘도 머물러 차~악 붙어 있습니다.


매일의 신앙 훈련을 통해서 비온뒤 곤고한 땅이 되듯이 믿음의 싹이 움트는 느낌이 들어요
담임목사님의 주일설교 목차를 생각할 때마다 부러움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큰 일번, 큰 일번의 일번, 큰 일번의 이번…과 같이 말씀 속에서 순서를 정하는 모습과 능력을 너무너무 닮고 싶었습니다.

최ㅇㅇ목사님이 인도하는 매일 아침 새벽기도에서  영적일기를 쓰는 훈련과정 가운데서 큰 1번, 큰 2번, 큰 3번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담임 목사님의 방식을 따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모님 ~ 놀라운 것은 해보니까, 되는 것 있죠.할렐루야 ~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핸드폰에서 언제든지 보고 또 보고, 수정하고, 또 기도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포도나무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덕택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성도들의 믿음을 흔들 것을 아시고 서둘러 줌예배를 적응케 하시고, 신앙훈련을 하도록 독려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목회자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생일을 챙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음력 생일로 인해 생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아내와 자녀뿐인데,
사모님께서 기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사모님의 생신과 목사님의 생신을 몰라요 ~
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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