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잠언 3:11-18
1.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고,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2. 지혜를 얻은 자는 행복하다
3. 지혜를 얻은 자에게 지혜는 생명나무라
4. 지혜를 얻은 자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왼손에는 부귀가 있고,
그의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다
💋 #1_ 흥미롭지 않나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 이 구절 안에 있다.
나는 장수를 갖고 있지만, 갖지 못할 수 있다.
나는 부귀를 갖고 있지만, 갖지 못할 수 있다.
나는 평강을 갖고 있지만, 갖지 못할 수 있다.
나는 그것들을 가질 수 있지만 소유하지 못할 수 있다.
위의 것들은 모두 영적인 것들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것들이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의 효력을 나타내고 집행해야 가능한 것들이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들이니까.
십자가 승리를 다시 나타내야 소유할 수 있는 것들이다.
나는 죽고 예수가 살아나야 붙잡을 수 있는 것들이다.
내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지고 예수의 생명이 썩어질 몸에 나타내야 가능하는 것이다.
내가 또한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던짐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리하여 내 안에서 사망이 역사하고 내 이웃에게 생명이 일어나야 가능한 것들이다.
나는 이런 것을 몰랐다.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힘썼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이제는 알 것 같다.
내가 세상에 맞서기 위한 전략과 전술은 실패로 끝났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 #2_ 붙잡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나를/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것을
영적인 무기를 가지고 믿음으로 붙잡아야 한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것을 취해야 했던 것처럼,
나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기업과 소유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나의 기업 역시 내 무릎에 저절로 떨어지지 않는다.
내가 언제 어떤 상황을 만나게 된다 할지라도
나는 반드시 내가 그것을 묶을 것인가 묶지 않을 것인가 선택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반응 여하에 달려 있을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 땅에서 문제를 묶는 일을 행한다면
나는 나중에 가서 그것이 이미 하늘에서도 묶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3_ 나는 죽고 예수가 살아야
놀랍습니다 ~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나의 순종과 책임있는 행동에 달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기업은 보증되어 있거나 자동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
나는 죽고 예수가 살기를 선택합니다.
예수님 한 분만 충분한 삶을 위해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늘 죽고
내일도 죽고
매일 매일 죽기를 선택합니다
지혜이신 성령님, 저를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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