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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두려움의 시대에서 희망] 4. 십자가와 부활은 내 삶에 침투하였다

예수님의 부활은 마술이 아니라 선한 침략이다.
이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재창조한다

1. 십자가와 부활미래의 창조 세계를 우리의 현재 속에 들여 놓는다
- 덕분에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지금 누릴 수 있다
- 성소 휘장이 찢어져서 하나님의 임재가 이제 우리에게 임할 수 있게 되었다
-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실재가 되었다

2.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 그리스도와 성령은 우리에게 "첫 열매" 이며 "보증"이 되셨다
(로마서 8:23)(고린도전서 15:20-23)(에베소서 1:13-14)(고린도후서 1:22, 5:5)
장차 사망이 멸망하고 물질세계가 새롭게 재창조될 사건의 첫 단추이다
- 새롭게 재창조하실 그 능력이
아직 여기에는 부분적으로만 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존하는 실재이며 현재의 세상 속으로 들어왔다

3.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힘의 위력"이 이제 우리 안에 있다
(에베소서 1:19-20)
- 그래서 우리는 "새로 지으심을 받아" 미래의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로마서 13-11-13)(갈 6:15)
- 미래에 누릴 부활한 삶을 현재의 생활 방식에 접목해야 한다
▶ 사람을 대하는 방식
▶ 재물과 권력을 보는 관점
▶ 직장에서 일하는 태도
▶ 신앙의 본질과 의식에 대한 이해와 실천

4. 십자가와 부활반드시 함께 있을 때에만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 "새로운 피조물답게 살아갈" 기본 골격 내지 틀을 제시한다
- "하나의 역동"이 되어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 생활 리듬
▶ 윤리
▶ 세계관
▶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확장되기를 원한다

5. 십자가와 부활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나의 삶에 "지금 여기부터" 새로워지며
또한 "이미 그러나 아직"의 실존이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부활의 삶을 이 땅에서 누ㄹ;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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