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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시대정신

[세계관 제1부] 11. 종교가 되어 버린 진화론

 

다윈주의 자체가 대안적 종교의 역할을 할 때가 종종 있다
- 마이클 루즈(Michael Ruse, 과학철학자)
ㅇ 이름:  마이클 루즈(Michael Ruse)
ㅇ 그는 다윈론을 지지합니다
  - 1982년에 아칸소 주의 창조론 법령에 반대해 법정에서 증언했던 인물입니다
  - 창조론자 듀안 기쉬와 대화를 나누다가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ㅇ 이름: 듀안 기쉬(Duane Gish)
ㅇ 그는 창조론을 지지합니다

듀안 기쉬가 마이클 루즈에게 한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진화론 전체도 하나의 종교로서 기능하고 있는 셈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진화론자인 당신네들의 문제점은 공평하게 경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우리가 종교적인 견해를 가르친다고 비난하지만 "진화론자인 당신들도 나름대로 똑같이 종교적이다.
기독교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도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당신에게 도전하건대,
이 점에서 진화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한 번 제시해 보라.
진화론도 당신들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도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러 준다"

#1. 진화는 '단순한 과학 이상의 것'; 일종의 세속적 이데올로기요, 기독교에 대한 노골적인 대안으로서 생겨난 것이다

#2. 진화는 하나의 종교이다 이는 처음에도 그러했고,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 인용 및 출처: 완전한 진리, 낸시 피어스, 323-3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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