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볼주름》과 《심장병》

* 제 생각이 아니며, Myheart.net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 출처1 : https://myheart.net/articles/earlobe-crease-and-heart-disease-fact-or-myth/ )

저자: 무스타파 아메드 박사 (DR. MUSTAFA AHMED)

 

* 출처2 :  https://www.amjmed.com/article/S0002-9343(17)30403-5/fulltext 

 

나이가 들면 《귀볼》에 주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생기는 노화의 한 현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ㅇ 귀볼(earlobe)은 머리에서 가장 끝에 있다.
    이곳에 피가 원할히 그리고 충분히 공급되었다면 주름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귀볼주름은 머리끝 말단까지 피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증거이다.
ㅇ 따라서 귀볼주름(earlobe crease)은 머리에 충분히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그런즉 《귀볼주름》은 《심장혈액순환 장애》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ㅇ 귀볼주름이 있으면 혈액순환 장애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목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목동맥, 척추동맥이 방해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일자목인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삶의 적용) 어떻게 나의 삶에서 적용할 것인가?
  1. 동심원의 사람들의 귀를 관찰하여 의학 전문 논문을 알려준다 . (근거 중심 설명을 위해)

  2.  지인에게 SCM 근육의 긴장해소, 뒤통수밑 근육의 긴장해소를 위한 꿀팁을 알려준다
       (목 / 어깨 마사지 , 목베게 사용 및 방법 권면, 전기치료기기 추천)

 

💚🧡 근거 논문

논문제목: Diagonal Earlobe Crease (Frank's Sign): A Predictor of Cerebral Vascular Events(CVE)                    (대각선 귀볼주름 (프랭크 신호): 심혈관 사고의 예표)   배경: Frank의 징후는 1973년 미국 의사(Sonders T. Frank)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습니다. 다양한 깊이에서 45°의 각도로 이주에서 귓바퀴 가장자리까지 이어지는 귓불의 대각선 주름입니다. Frank의 징후는 미래의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및 말초 혈관 질환의 예측 인자로 설명되었습니다. 연구의 목적은 Frank의 징후와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법: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연속 환자를 등록한 전향적 연구입니다. Frank의 징후는 양쪽 귀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임상 데이터에는 연령, 성별, 제2형 당뇨병 및 고혈압이 포함되었습니다. 연구는 기관 검토 위원회(기관 윤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결과: 급성뇌졸중으로 입원하여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연속적인 241명의 환자를 모집하였다. Frank's sign은 190명(78.8%)에서 나타났다. 환자들은 임상 소견과 뇌 컴퓨터 단층 촬영 소견에 따라 분류하였다. 일과성 허혈발작은 153명(환자의 63.6%), 뇌혈관 사고는 88명(환자의 36.4%)이었다. 총 112명의 일과성 허혈발작이 Frank's sign(73.2%)을 보였고, 뇌혈관 사고가 발생한 78명의 환자(88.6%)가 Frank's sign을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토론: Frank의 징후는 허혈성 뇌혈관 사건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심혈관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는 더 높은 빈도로 Frank의 징후를 보였습니다. 키워드: 뇌혈관 사고; 프랭크의 기호; 일과성 허혈 발작. Copyright © 2017 Elsevier Inc. 판권 소유. (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28460854/ )

(캡처처 이미지 출처: https://www.amjmed.com/article/S0002-9343(17)30403-5/fulltext )

https://www.amjmed.com/article/S0002-9343(17)30403-5/fulltext 

* 의학용어: Diagonal Earlobe Crease: 대각선귀볼주름
                 Cerebral Vascular Events: 심혈관사고

 

#1_프랭크 신호(Frank's Sign)

외과의사 프랭크(Sanders T. Frank)	1973년에 최초 발표함 * 게재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 주   제: 심장병과 귀볼주름 연관 가능성   (association between heart disease and earlobe crease)
정의: 귀볼의 대각선 귀볼주름(Diagonal EarLobe Crease, DELC)은 심장병의 신호를 알리는 것이다

 

#2_대부분의 의학연구는 《귀볼주름》과 《심장병》의 연관성과 함께 전혀 연관이 없음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ㅇ 연관성을 보여줌:

      Health experts often say that your body offers telltale signs that something is wrong, such as changes in your skin and nails indicating serious internal illnesses. But even your earlobes could be sending you a crucial message about your cardiovascular health, according to a new study published in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귀볼주름

출처: https://myheart.net/articles/earlobe-crease-and-heart-disease-fact-or-myth/

Earlobe Crease & Heart Disease: Fact or Myth? • MyHeart

#3. 지역에 따라 귀의 모양과 크기가 다릅니다

 

#4. 귀볼에 주름 있으면 치매 위험 2배, 허혈성 뇌변화 7.3배

https://youtu.be/uIWwqy3xwms

귀볼에 주름이 생기면 인지장애가 있으며,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 대뇌의 허혈성 질환 그리고 아밀로이드(치매물질)이 쌓여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https://youtu.be/uIWwqy3xwms

 

#5. 귀볼에 보이면, 뇌와 심장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귓볼에는 모셀혈관과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귀볼주름이 보이면 정밀 검사를 받으세요~

 

#6. 급성 뇌졸중 환자 241명 중 74%에서 귓볼 주름 발견 !

(출처: Scientific Reports 저널)  (미국 내과저널AJM)

미국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가 발표한 논문: 심장질환 징후

 

#7. 간단한 지압 :
1)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번 잡아 당겨준다.
2) 또한 지압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