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_유배자의 영성

🏈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나의 몫

🏈 시편 105편 23-25절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땅에 객이 되었도다
2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이스라엘}크게 번성케 하사 그들의 대적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25
또 저희{이집트 사람들, 대적}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이스라엘}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이스라엘} 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

🎯 행동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나의 몫

두 가지의 핵심적인 성경 진리가 있으며, 반드시 조화를 이루어야 함에 대해 묵상을 합니다.

첫째로, 우리가 하는 일 하나하나는 모두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지만,
둘재로, 주님은 무슨 일이든 억지로 강요하시는 법이 없으므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나의 몫이라는 사실입니다.

위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주님이 그의 백성을 더 강하게 하셨고,
        이로인해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시편 105편 24-25절, 출애굽기 1:1-14)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룩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앗수르(아시리아)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지만,
    정복자에게도 폭력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물으셨습니다(이사야 10-5-12).

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앗수르}는 나[여호와]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여호와]의 분한이라
6 [여호와]가 그를{앗수르}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여호와]가 그{앗수르}에게 명하여 나[여호와]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7 그{앗수르}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앗수르}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앗수르}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여

8 이르기를 나{앗수르}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앗수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11 내{앗수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12 이러므로 주 내[여호와]가 나[여호와]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앗수르 왕의 평소 모습
  - 7절 : 정복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음 - 파괴, 정복 
  - 8절 : 높아진 마음 - 왕중왕
  - 10절 : 우상을 섬김 - 하나님을 모름

이런 마음의 상태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적 진리를 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1. 모든 게 《스스로 어떻게 사느냐에 달렸다》는 생각에 시달리게 되고,
     : 그 이유는 모든 게 하나님의 계획과는 무관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삶의 주도권이 자기 자신에게 있기에, 자신의 계획- 자신의 방법- 자신의 자원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자원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아갑니다.

       저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아멘. 

  2. 어느 쪽을 택하든 상관없다는 착각/안일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길을 택하지 않고, 사람의 길을 택하게 되는 것은 
       삶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 자신의 이름을 위해 모든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 기도

주여, 오늘의 가르침을 기억하게 하소서
안일과 염려에서 모두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세요.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