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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윤석열 대통령 " 반국가 세력들, 북한 제재 해제 읍소하고 종전선언 합창" ... 尹 대통령은 마치 《영적 전쟁을 하는 전사》와도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질을 꿰둟는 통찰력이 있음을 봅니다.
연설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핵심어:
1) 반국가 세력들,
2)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 편이 된 사람들

존경하는 320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유민주주에에 대한 신념으로 전국 각지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보니 정말 마음이 든든합니다. 69년 전인 1954년 6‧25전쟁 직후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수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결성되었습니다. 공산세력의 침략에 맞서 피로써 지켜낸 자유가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힘써 왔습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력이 모여 자유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했고,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며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또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편이 되어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합니다.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 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하여 유엔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습니다.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평화 주장이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치명적으로 흔들린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핵 위협과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핵 기반으로 격상시켰습니다. 한미일 안보 공조를 튼튼히 하고, 이를 위해 한일관계를 신속하게 복원하고 정상화시켰습니다. 또한 전체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였습니다.

북한만 쳐다보고 중국으로부터 무시당한 우리의 외교는 국제 규범을 존중하는 5대양 6대주의 모든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글로벌 중추외교로 발돋움했습니다. 우리 국민과 우리의 기업이 진출하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와 연대를 긴밀히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과 국제사회에서의 자유 대한민국의 역할과 비전을 우리 자신이 제대로 알아야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가르치고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이 나라 도처에 조직과 세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수냐 진보냐 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라는 바탕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문제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 6‧25 직후에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세력의 선전 선동으로부터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립된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현대사 그 어느 때보다 그 사명과 책임이 가장 큰 순간을 지금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로 이 나라와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용기와 열정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6월 26일 스위스 제네바본부에서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오직 종전선언/ 평화협정, 유엔사 해체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가짜평화/거짓 통일세력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CC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옳기겠습니다.
이들은 종전선언 캠페인(관련글 읽기) 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 그리고 북측의 미사일 실험과 같은 군사적 대응의 악순환으로 한반도 내 전쟁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한국전쟁에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고 1953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취할 것을 호소한다. 올해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정전 70주년이 되는 중대한 시점이며 현재 고조되고 있는 도발과 대결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한국전쟁의(1950~1953년) 종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

(해설) 강도(북한)가 칼을 들고 있다가, 이제는 총을 들고 나타난 것입니다.
강도(북한)가 총든 것을 막아야지, 경찰(한미일 공조체제)이 총든 것을 막는 것은 아니죠. 양비론으로 접근하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한미일 군사훈련은 강도를 잡기 위한 경찰인 것입니다.
6.25사변 이후에 정전협정이 만들어지고, 정전협정 이후에  대한민국이 위반 건수는 한 차례도 없습니다.
북한은 42만 5,271건을 위반했습니다.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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