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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물리치료 Healing is Voltage

[발에 대하여] 4_걸을 때 정상적인 발목에서 생기는 관절 움직임

(출처: Applied kinesiology, 데이비드 월터, 596쪽)

#1_걸을 때 관절의 움직임

  • 발꿈치 접촉(heel strike)시
    목말밑관절(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은 뒤침(supinated, 회외전)되어 있으며

    정강뼈(경골, tibia)는 가쪽돌림(외회전, external rotation)되어 있다

 

  • 발이 지표면과 전체적으로 접촉을 하게 되면,
    급격하게 엎침(pronated,회내전)이 시작되며

    목말밑관절(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은 중립위치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정강뼈(경골, tibia)는 안쪽돌림(내회전, internal rotation)이 일어난다

- 발의 엎침(pronation,회내전)은 해로운 것이 아니며
  과도한 엎침(pronation,회내전) 이나 과도한 뒤침(supination, 회외전)에서 원래 위치로 복귀하지 않는 것이 해로운 것이다

과도한 엎침의 5가지 나쁜 징후
1. 보행시 나타나는 편평발(Foot Flate)
2. 선자세에서 나타나는 무릎 안쪽돌림 (Internal Knee Rotation)
3, 선자세에서 나타나는 휘어진 아킬레스건 (Bowed Archilles Tendon)
4. 선자세에서 나타나는 낮아진 안쪽세로활 (Low Medial Arches)
5. 과도하게 신발가쪽이 마모됨 (Excessive Shoe Wear)

 

 

 

 

- 안쪽세로활의 충격흡수장치로서 중요하며
   보행주기의 입각기중에서 발의 일부가 접촉하는 발꿈치 접촉(heel strike)부터 발의 전체가 접촉할 때까지

   엎침(pronation,회내전)이 일어날 수 있게 해준다

 

#2_발의 엎침(회내전, pronation)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발중간부, 발뒤부, 정강뼈, 무릎관절에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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