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생긴 이런 일이 바로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 이해할 수 없을 때 ,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ㅇ 제목: 《나에게 생긴 이런 일이 바로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

ㅇ 배경 및 목적

- 나에게 생긴 일이 이해할 수 없을 때 ,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 실태를 깨닫고 그 부당성을 인식하며, 바로 잡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합니다

- 바로 잡는 것에 실패하면, 어쩌면 하나님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시기도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ㅇ 저의 생각들..

 

저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사실은, 마치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선지자 욥은 자신의 문제로 질문을 하였고, 하박국 선지자는 국가와 민족의 문제로 질문을 했다. 

저는 두 분 모두에 해당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 왜 하나님은 특정한 일 혹은 불합리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실까요? 이해할 수 없는 유혹과 시험 등

◆ 왜 하나님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험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실까요?

◆ 왜 하나님은 온갖 가증한 것과 역겨운 것들(동성애 등)이 우리나라에서 멀리 떠나가도록 하지 않으실까요?

◆ 왜 하나님은 '모더니즘(modernism)' 이 성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믿음이 약해질 뿐 아니라 심지어 신앙의 기본 진리가 부인되는 것을 허용하셨을까요?

◆ 왜 하나님은 옳지 않은 수 많은일들, 심지어 그 일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조차도 그냥 내버려 두실까요?

◆ 왜 하나님은 자신의 신실한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을까요?

 

 

#1_ 깊고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2_ 자기 나름대로의 처방과 기대하는 바와 정반대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하여 더 나쁜 것을 허용하신다는 희망을 가질 뿐입니다.

 

#3_ 특이한 도구(공산주의, 동성애, 성희롱 등)가 나를 공격할 때,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다루기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특이한 도구들을 바르게 보지 못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잘못된 인식과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이 교회를 힘들게 할때, 우리는 교회의 실태를 깨닫고 그 부당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어쩌면 교회에 가장 적대적인 세력이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4_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다루는 하나님의 도구였음을 역사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하박국 1:2)" 라고 한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의 응답은 너무나 황당합니다.

 

● "나는 갈대아 사람(바벨론 - 당시 최강 국가, 현대의 미국에 해당됨) 을 일으켜 너의 도시들을 점령하고 파괴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교회와 백성을 바로잡는 데 때로는 이상한 도구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많은 민족들 중에서 하필이면 갈대아 사람들을 일으켜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생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런 답변을 주실 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결국 그 말씀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얻은 정결한 믿음이 유산이 되어 혼합되지 않는 유대인 믿음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 말씀: 하박국 1:2

ㅇ 기도제목:

이해하기 어려운 응답에 대해  

1) 하나님의 응답

2) 사탄의 응답

3) 내 뜻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