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이 슬픈 자에게 기쁨을, 화목을, 승리를

묵상

ㅇ 본문: 요한복음 20:11-18

ㅇ 제목: 슬픈 자에게 기쁨을
ㅇ 내용:
예수님의 시신이 돌 무덤에서 없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돌무덤이 빈 것을 믿었다. 그 이후에
1) 시몬 베드로 : 집으로 돌아감
2)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들 : 집으로 돌아감
3) 막달라 마라아(Mary Magdalene): 바깥의 돌 무덤에 서서 슬피 울었다. 슬피 울면서 무덤 속을 들여다 보곤 했다

#1_ 예수님과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슬픈 이유는 몇 가지가 될 것이다.

그녀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 (요한복음 20:9)였습니다.
그래서 슬픈 것입니다. 부활한 것을 모르기에 슬픈 것입니다.
빈 돌 무덤은 시신이 없어진 것이며, 누군가 시신을 훼손하기 위해 갖고 갔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그녀는 슬픈 것이다. 슬퍼하고 애통해 하는 마리아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마리아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기쁨을 주셨다.

#2_ 예수님과의 만남은 💋화목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부탁하신 말씀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요한복음 20:17, 킹제임스 흠정역)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하셨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

이제는 하나님과 나는 원수가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하나님과의 💋화목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의롭게 되도록 우리의 죄값을 완납하셨기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창조물(고린도후서 5:17)이기에
나는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

#3_ 예수님과의 만남은 💪승리입니다

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시(고린도후서 5:18)었기에
나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나에게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주셨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기에
나는 그리도를 위한 대사(고린도후서 5:20)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내 능력이 될 수 있고
갈보리의 승리는 내 💪승리가 되며
대적하여 💪승리를 집행하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4_예수님과의 만남은 '넉넉히 이기는'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 우리는 강철같이 단단한 의지로 자기를 절제하는 자들이 아니라
'넉넉히 이기는'(로마서 8:37, 개역개정)자가 되었습니다.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로마서 8:37,킹제임스 흠정역)가 되었습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고난의 시간에 넉넉히 이기지 못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