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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작은 마음, 큰 결정] 1. 오직 한 가지, 나를 조정합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언 21:1)

 

본문에서 '왕'은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부모님, 직장 상사, 사장님 혹은 친구 등이다.
이들은 불합리한 결정을 하며 불이익을 나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뒤틀리며 그들을 향한 억울한 마음으로 인해 깨어진 마음이 되어 관계가 소원하게 됩니다. 

불합리하고 불이익을 만든 상황을 만든 '왕'의 마음 조차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잠언의 가르침은 얼마나 놀라운가?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미워하고 섭섭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주님, 저는 몰랐습니다. 아니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친 행동을 하였고, 불손한 태도로 직장 상사에게, 아내에게 행동을 했습니다. 이 시간 회개를 합니다. 작은 것일지라도 바꾸고자 선택을 합니다. 설사 내가 손해를 볼 지라도 상황 뒤에 계신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ㅇ 월급을 올려주지 않는 사장을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ㅇ 사장으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 억울한 감정을 갖게 되어
    사장님을 미워한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
ㅇ 나를 섭섭하게 한 아내의 행동의 뒤에 하나님의 손이 있음을 몰랐던 것이다
ㅇ 사업이 순탄지 않고 오히려 망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손이 그렇게 한 것이다

이 시간 회개를 합니다.
직장 상사를 대항하였던 모든 행동을 회개합니다.
섭섭하게 생각했던 모든 순간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다듬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손이 '왕'의 마음을 인도한 다는 것을 깊이 알기 원합니다.
직장 상사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동료들에게,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선하고 정직하며, 사랑의 마음을 품기를 선택합니다. 그들이 섭섭하게 할 때, 뒤에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생각하며, 겸비하게 마음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주님 ~ 도와 주세요.

환경을 바꾸지 못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내 마음 만이 바꿀 수 있기에 내 마음을 바꾸기 위해 주님을 의지합니다.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화인 맞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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