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 큰 결정] 2. 오늘 하루 만이라도...

#1. 주의 말씀대로

미움이나, 섭섭함,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내 안에 들어와 있는데도 그것을 처리하지 않는 저에게 겸비한 마음을 주세요.
더 많은 기도를 하는 것보다 나의 마음이 깨져서 주님 안에서 사로잡히고, 올바르지 않는 가치관이 사라질 수 있도록 이 시간 저의 악함을 고백합니다.
온전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살아도 우리 인생의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이 조금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그것으로 말미암아 복의 근원, 말로 할 수 없는 낙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2. 혈기와 조정

제가 혈기를 부리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다스리시되, 그 방법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를 조정하려고 하는 여인들에게 혈기를 부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불합리한 대접을 받을 때에도 화를 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상대방의 티끌로 인해 마음이 상하여 속상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주님의 평안을 주세요~
내 눈 속의 들보로 인해 통회하는 마음과 함께 주님께 무릎 꿇어 자백하기를 원합니다.
직장에서 주의 일을 한다고 착각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향기를 풍기며, 삶 속에서 주님을 향한 열매가 있기를 원합니다.

#3. 오늘 하루 만이라도

주님을 바라봅니다.오늘 하루 만이라도  바르게 사는 삶을 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이시기에 나의 행위가 내가 보기에 정직할 지라도 주님께 묻게 하시고 영적 분별력이 가리지 않기를 선택합니다.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며 봉사 활동을 하는 것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는 것임을
오늘 하루 만이라도 깨닫기 원합니다.(잠언 21:3)

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눈이 높은 것도 죄이며
마음이 교만한 것도 죄이며
악인이 형통한 것도 죄임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알게 하소서 (잠언 21:4)

궁핍에 이르는 조급한 자(잠언 21:5)가 되지 않기를원합니다.
풍부함에 이르는 부지런한 자(잠언 21:5)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세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죽음을 부르는 것은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잠언 21:6)
강포한 악인(잠언 21:7)이 되어 나를 소멸하며, 정의를 행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기를 선택합니다.
주여, 오늘 하루 만이라도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세요

길이 심히 굽은 것은 죄를 크게 범한 자(잠언 21:8)의 것임을 알게 하시고
곧은 길은 깨끗한 자의 것임을 또한 오늘 하루 만이라도 깨닫게 하소서

오늘 하루 만이라도 진심으로 주님께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