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를 보았다.
더 깊이 들여다보고는 파동을 발견했다.
일생 동안 연구한 지금에는
모든 존재가 정보의 표현인 듯 보인다.
- 존 휠러(John Wheeler). (완전한 진리,낸시 피어스, 337쪽)
ㅇ 성명: 존 아치볼드 휠러 ㅇ 생애: 1911/7/9~2008/4/3 |
ㅇ 존 아치볼드 휠러는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ㅇ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년의 공동연구자이도 했던 그는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ㅇ 또한 블랙홀과 웜홀이라는 용어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비트에서 존재로"라는 구절도 유명하다. |
1. 나는 다윈주의를 믿지 않습니다.
학교 교육의 중요한 토대는 바로 진화였습니다. 수십 년 동안 다윈의 진화를 무신론적˙유물론적 세계관을 지지하는 으뜸 패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세계가 지닌 자명한 설계의 모습과 그 복잡성에 관해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를 기초로 하여 생명과학을 배웠습니다. 많은 천재같은 과학자들의 고백을 듣고 학습을 하면서 이제 진화는 과학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이 아니라 오히려 이념이며 종교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무신론적 유물론의 모든 체계와 더불어, 다윈의 진화는 한마디로 거짓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을 믿는 첫째 이유는, 이 세계에서 "훌륭한 설계"와 "복잡성"을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유는, "위안과 위로"를 주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단순히 감정적 또는 심리적 버팀목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근거
첫째 이유는, 본질적으로 이성적 직관입니다. - 훌륭한 설계와 복잡성
둘째 이유는, 감정적 또는 심리적 입니다. - 위안과 위로
우주가 고도로 질서 정연하여 어떤 사고력이 있는 지성 또는 창조주의 손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확신합니다. 신적 장인(Divine Artisan)의 복잡한 계획을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오직 경험하는 것에 불과하다.
3. LGM(Little Green Men, 작은 녹색 인간들)은 별들의 파동이다.
진화를 지지하는 천문학자들이 오랜 전 1967년에 한 신문에서 대서 특필하였다. 그들은 "LGM" 이란 신호를 만들었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그 라디오 신호가 어떤 메시지가 담긴 철자의 연속처럼 불규칙적인 패턴이 아니라, 등대의 불빛 처럼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이라는 점이었다. 그것은 외계인의 것이 아니라 자전하는 별들의 파동으로 밝혀졌다.
라디오 신호가 기호화된 메시지 vs. 라디오 신호가 파동과 같은 자연적 현상
기호화된 메시지 | 파동과 같은 자연적 현상 |
진화를 지지하는 천문학자가 지지함 | 지성 또는 창조주의 손을 지지하는 천문학자자 지지함 |
4. 자연에 나타난 《설계》의 개념은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설계>에 대한 증거는 실험실에서 늘 나타난다. 생물학자들의 경우, 세포 안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분자의 기능을 어떻게 알게 될까요? "역설계(reverse engineering)"의 방법입니다. 어떤 기계에 대한 작동과정을 알고자 할 때 거꾸로 분해하여 추론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약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가 세포 안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알기 위해 게놈을 분해하고, 복잡한 "분자 기계들"을 분해한 다음, 그것들을 설계한 "청사진"을 재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인간의 설계 흔적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코로나-19에 대한 인간의 조작 증거를 볼 수 있는 논문자료를 공유하겠습니다. "생물학은 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아주 복잡한 것들에 관한 연구다"라고 말한 놀란만한 문장은 생물체의 특징이 설계에 의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놀랍게도 다윈 자신은 '설계에 대한 증거를 부인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자연의 힘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생물들이 다만 겉으로 보기에는 설계된 것 같으나 실은 비인지적 힘의 산물임을 입증하고자 한 것입니다.' 비인지적 힘을 자연선택이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5. 《자연선택》은 《지성이 낳은 결과》를 모방한는 자동적이고 맹목적이며 점진적인 《적응 과정》에 불과하다
다윈주의자들은 명백히 《설계》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허구이고 그릇된 것임을 증명하려고 애씁니다. 대표적으로 《눈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 (저자 도킨스, 출생 1941년 ~ )이란 책에서 매우 잘못된 방식으로 지적인 행위자(Intelligent agent)의 모든 의도와 계획을 맹목적이고 무의식적인 과정(process)으로 대체시켰습니다.
자연선택이 "눈먼 시계공"입니다.
진화 옹호론자들은 자명한 자연 세계의 설계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선택으로 말이맘은 기만적인 환상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먼 시계공> VS. <숙련된 시계공> | |
찰스 다윈이 진화의 원동력으로 1856년에 자연선택론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160년이 경과하여 《눈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은 도킨스가 창조론을 몰아내기 위해 썼습니다. 이 책에는두 명의 시계공이 등장합니다.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과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의 《숙련된 시계공》 이 등장하여 '진화' 와 '창조'에 대해 대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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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 1743~1805, 영국 성공회 신부)에 대하여 1. 찰스 다윈보다 1 세기 이전의 인물입니다. 2. 그는 창조론을 옹호하면서 유명한 '시계공' 은유를 전개했습니다. 3. 그의 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체란 복잡하다, 그런 건 누군가 설계자가 있어야 한다. 시계를 보자. 복잡하다. 이 시계가 시계공 없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납득이 되는가?" 4.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땅 위에 시계와 같은 기계장치가 놓여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이 인간 제작자 곧 시계공이 만든 것이라고 판단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시계는 설계의 모든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떤 목적(시간을 알려 주는 것)을 지향하는, 서로 연결되고 배열된 일련의 부품들이다. 눈의 목적은 보는 것이고, 귀는 듣는 것이며, 지느러미는 헤엄을 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들도 어떤 지적인 행위자의 산물임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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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증명하지 못하는 진화는 더 이상 과학이 아닙니다. 진화는 신념, 가치관, 세계관을 품고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면서 과학으로 포장된 종교입니다.
7. 설계의 흔적 :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이 《설계》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는 영역
※ 다음 글에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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