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자는 시시각각 변하여 켜지기도 하고 꺼지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최첨단 후성유전자학(Epigenetics)이 밝혀 놓은 대로 유전자들은 수 십만 년의 세월을 걸쳐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수시로, 즉각적으로 시시각각 그 상태와 기능이 변화가 있고 그런 즉각적인 변화들이 없이는 생명이 유지될 수가 없다는 새로운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다윈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변화에 가장 적응을 잘하는 것이 생존한다는 그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한 것도 아니고 지능적인 것도 아닙니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생존의 필수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이 옳은 진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유전자가 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가 필수입니다.
유전자(DNA)는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성능을 결정하는 생명 유지 프로그램입니다.
유전자가 변하면 → 세포가 변하고 → 그 결과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어떤 긍정 에너지의 공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생명체도 물체입니다. 어떤 물체이든 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긍정 에너지를 받아야만 합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지 못한 것은 외부로부터 어떤 부정 에너지의 공급이 있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부정 에너지를 자신이 받아들여서 유전자가 변하였고, 세포도 변하였으며, 그 결과 질병이 생긴 것입니다.
□ 《회복》, 《소생》 현상은 긍정 에너지가 공급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사폴스키(Robert Sapolsky) 교수(미국 신경생물학자)의 연구 결과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랑이 스트레스를 견디게 한다는 것입니다.
□ 《질병》 현상은 부정 에너지가 공급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샤폴스키 박사는 이 짧은 동영상에서 정신적인 장애가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 요인들에 해당하는 사람이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 스트레스: 살인자의 초상 https://youtu.be/eYG0ZuTv5rs)
1. 자기 통제가 불가능함
2. 예측 정보가 없음 (도전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 지 등)
3. 지원이 거의 없다고 느껴짐
4. 상황이 더욱 나빠져 가고 있다고 생각함
5. 의지할 사람이 없음 (예: 사회적 관계 또는 지원이 없음)
스트레스는 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는 보호성 유전자 구조인 짧은 사슬 중합체를 단축시켜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도 합니다. 「의학의 마음가짐」(Mind Over Medicine)의 저자 리싸 란킨(Lissa Rankin) 박사의 말은 마음에 새겨둘 필요가 있는 지혜로운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1) 파괴된 단백질을 복구하고
2) 암세포를 죽이며
3) 노화를 지연시키고
4) 염증과 싸우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5) 또한 궤양을 치료하고
6) 피부 병변을 사라지게 하며
7) 부러진 뼈를 접합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핵심 사항을 알아야 합니다.
그와 같은 천연 자기회복 메카니즘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 긍정 에너지를 품는 것은 《질병》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 규칙적인 신체 운동 2) 묵상 3) 마음가짐 훈련과 호흡 4) 사회적 유대감
5) 웃음과 들뜬 기분 6)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7) 음악 8) 더 즐겁게 지내는 것 9) 자유 감정 기법
* 자유 감정 기법은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2012년, 도슨 처치(Dawson Chruch)박사, 24% 감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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