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구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할 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나의 간구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결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인가 등의 자기 점검입니다.
담임 목사님 (포도나무교회, 여주봉)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다시 생각납니다. 자기중심적 삶은 타락한 것이며 배후에는 사탄이 있기에, 만일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기도하는 자세와 태도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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