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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존중💖 4- 존중은 말에도 있고, 행동에도 있으며, 표정에도 있다. 참된 존중은 상대방이 하나님이 창조한 인격체임을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저는 최근에 직장을 옮겼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나는 수증기처럼 흔하거나 천하게 취급을 받았다. 경멸을 받으며 수치나 심지어 모욕을 당하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행동과 말은 물론 표정, 생각으로 나를 경멸받는 가분이 들었다.급기야 존중받는 느낌은 생각지도 못하였고  마침내 몸도 아프게 되었다.
나는 이런 지경에서 하루 하루를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았다.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힘이 주님으로부터 오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다. (이 말을 내가 할 줄이야... 할렐루야~ )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원한 적이 없었기에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다. 나는 예수

님을 존중하게 되었으며,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체험하는 6개월 이었습니다. 오늘은 존중의 원리에 대해 공유를 하겠습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하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1- 존중은 영적인 법칙이다

<풍성한 존중심이 진심인 사례: 여인>

예수님의 수난 직전에 베다니에서 나환자 시몬의 집에 있을 때, 값비싼 감송기름(노동자 1년차 임금)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자기 머리털로 닦더니 향유 병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던 어느 여인의 이야기

<마땅한 존중심이 턱없이 부족함 사례:바리새인>

지붕 뚫고 마비 환자를 예수님께로 달아 내리는 그들의 믿음과 예수님 능력에 대한 그들의 존중을 보시고 하신 말씀(죄 사함)을 듣고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말하기를....(누가복음 5:20-21)
그들이 속으로 이르되 (마태복음 9:3)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마가복음 2:6)
신성모독이라고 예수님을 경멸하였다.


마음과 생각에서 예수님을 존중하자 않았기에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전혀 보지 못했다. 아들이신 예수님을 존중함으로써 하늘과 땅의 하나님을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 영적인 분별력이 가려진 것이다. 존중이 없어 영적분별력이 가려진 것이다.

2- 존중은 빈익빈 부익부의 원리를 따른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멸하는 자들에게는 눈길조차 줄것 없다고 여기신다. 그들의 필요와 기도가 무시된다는 뜻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하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예수님을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존중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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