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로마서 13장 1절)
허접한 직장 상사를 거역하거나 경멸하거나 한다면 배후의 권세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로마서 13장 2절)
2022년 5월 10일에 윤석열이 한국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러나게 된다. 갑자기 우울하고 화가 나는 분도 계실 것이다. 성령께서, 그분 모르게 관직에 오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내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내 마음 속에 주신 이 계시의 결과로 나는 대통령을 비판하던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고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갔다.
1- 《평안한 삶》은 권위를 공경할 때 가능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보상' 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질서의 하나님께서 그 질서를 지키는 자를 보호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질서를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와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결과에 이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권위있는 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계속 선한 직원, 학생, 시민, 교인으로 남는다는 것은 최고위 존중이다. 나를 부당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계속 귀하게 대하는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만 가능하다.
여기서 질문이 나온다.
질문 1: 나는 불경한 권위에도 복종하고 나아가 존중해야 하는가?
질문 2: 특히 그들이 나를 부당하게 대할 때도 그래야 하는가?
답변 : 인간을 적법한 권위에 두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이 임명하셨다. 그들의 행동이 선하든 까다롭든 관계없다. 그들은 특정한 이유가 있어 임명되었다. 잘대로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점이 없이 되풀이 된다.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로마서 13장 1절)
2-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 영역의 위임된 권위를 존중하라 명하신다. 단, 그것이 온전한 보상이냐 부분적 보상이냐는 우리가 권위를 중시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
하나님 나라는 말 그대로 왕국이다. 그 나라에는 서열과 질서와 위임된 권위가 있다. 하나님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대하면 그분과 소통할 수 없다
모든 정당한 권세는 하나님한테서 온 것이며, 보호와 공급과 평화를 위해 주신 것이다. 이 점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위임된 권위의 4가지 영역은 나를 보호하고, 필요를 공급해 주며, 평화를 누리게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 정부 (로마서 13:1-2, 6-7)
- 교회 (로마서 13:1-2, 6-7)
- 가정 (에베소서 6장 2-3절)
- 사회(고용주, 상사, 코치, 교사 등)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임된 권위아래에서 보호, 공급, 평화를 제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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