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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존중💖 3- 모든 참된 존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 바리새인과 시므온

정작 나의 기대나 바라던 바 혹은 생각하던 것과 다를지라도 나는 마음으로부터 존중할 수 있을까?

1- 시므온의 30일 vs. 바리새인의 30년

예수님에 대한 시므온의 말(누가 2:25-28)으루압축하면, 생후 30일된 이 아기가 곧 메시아라는 선포였다. 그런데 나사렛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분이 30세가 넘어 여태까지 어떤 인간도 행한 적이 없는 기적과 이적을 보이셨는데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조롱했다

왜 그랬을까?
그분과 그분의 길을 아는 진리들은 진리를 계시해 주시는 성령을 통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 할랠루야~~~

2- 존중은 행동과 말은 물론 생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참된 존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존중은 '중요시함' 이고,
경멸은 '존경하거나 중요시하지 않음, 흔하거나 평범하거나 천하게 취급하다, 수증기처럼 흔하고 가볍고 금방 없어지는 것' 을 떠올린다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존중을 거두었다. 이들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허접한 동네 청년으로 생각했으며, 그분을 귀하고 중요하신 분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분을 알아 보지 못했다
예수님의 능력이 제지당한 것이었다. 그들은 그분을 흔한 동네 사람으로 취급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극히 작은 부분적 보상만 받았을 뿐이다(소수의 병자들만 고침을 받았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존중)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으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 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이러는 하나님의 표현을 주의하여 보면, 참된 존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 존중을 마음에서 거두면 영적분별력이 가려지며, 지극히 작은 부분적 보상만 받거나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마가복음 6:5에 소수의 병자들만 고침을 받았다. 그들이 존중을 거둠으로써 그분을 제지했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참된 존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누가복음 5:20-21에는 중풍병자와 친구들이 예수님께 치유를 받기 위한 믿음을 칭찬하신다. 예수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 지붕뚫고 들어오는 행동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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