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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6. 큰 그림에 👁👀눈을 떠야 한다...

오늘은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기록을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어떻게 성숙한 단계로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믿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시죠? 
출처: https://lesserpainbetterlife.tistory.com/733 [전진수블로그 ✝ = ♥ 유배자의 영성]

1. 《나의 작은 삶》이 하나님의 선교라는 《큰 이야기》 어디에 들어맞는가?

나는 "하나님은 내 인생의 어느 부분에 들어 맞는가?"라고 묻고 궁금했다.
하지만 이 질문은 틀렸다. 질문이 틀리니 해답도 틀릴 수 밖에 없다.
올바른 질문은 "나의 작은 삶은 하나님의 선교라는 큰 이야기 어디에 들어맞는가?" 이다.

2. 《나의 삶의 목적》은 창조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 안에💥 감싸여 있는 것을 아는가?

나는 개인적 삶에 꼭 맞게 제단된 목적에 이끌려 살고 싶다.
아마도 이것은 아무 목적없이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나는 나의 삶을 포함해서 내 가족의 삶의 목적이 《창조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 안에》 감싸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성경을 나의 삶에 적용하는》것이 올바른 선교적 삶인가? 아니면
《나의 삶을 성경에 끼워 맞추는》것이 올바른 선교적 삶인가?

두번 째 질문처럼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4. 어떻게 하여야 《복음을 세상에 적절하게》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세상을 변화시켜 복음의 형태에 적절하게》 맞출 수 있는가?

아마도 성경이라는 큰 드라마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켜 복음의 형태에 맞추는 일을 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5. 하나님의 피조물을 돌보는 일이 과연 《선교에 대한 나의 개념 및 실천과 관계》가 있을까?

관계가 있다.
나의 작은 삶이, 창조부터 우주적 변혁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선교와 과연 보조를 맞추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보조를 맞추지 않고 있다면 나의 작은 삶은 도전을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나의 구원을 이루었고 영생을 주셨기에 나의 삶은 변화의 도전을 받아야 한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가 필수적이기에 그 은혜를 구해야 한다.
일터에서의 소명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루터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참뜻을 인식하는 방식도 역시 일상적으로 교류하는 가운데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며 시민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량한 이웃을 통해서 우리의 필요, 평화, 안전을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소젖 짜는 여자아이의 일을 통해
친히 우유를 내고 계신다
(마틴 루터)

6. 하나님은 《나를 위해》 어떤 선교 계획을 갖고 계신가 라는 질문은 과연 옳은가? 아니면 하나님이 《그분의 선교를 위해》 어떤 나를 원하시는가라는 질문이옳은가?

당연히 후자의 질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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