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편 1~4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해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산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일어나라
첫 머리는 찬양입니다. 일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게 노래합시다 (1~5절).
세상을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예배가 늘 엄숙하고 점쟎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치고 찬송하고 발을 구르고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고 뛰어나신 하나님은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님의 사랑이 유난히 생생하게 다가오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Prayer
영원하시며 지금도 늘 여기에 계시며
완전한 지식과 지혜와 한 없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또한 한 점 흠 없이 순전하시고, 완벽하게 바르고 정의로우시며,
아름다음과 영광에 끝이 없으십니다.
이런 진면목을 다 찬양하기에는 나의 찬양이 너무 모자라 부끄럽습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보시고 부족한 나의 찬양을 받아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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