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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유배자의 영성

🦑💊 죄로 오염된 혀는 쓴 맛만 느껴 1: 죽음을 대처하는 용기을 얻기 위하여 (연관된 글 읽기) 오늘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 죽음을 대처하여 용기를 얻게 하는 방안 몇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결론은 '날마다 죽는 연습'이 유익하다 입니다. 자기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자녀들이 다음과 같이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자녀는 이렇게 성장하고 있나요? 혹시 당신은 이렇게 성장하였나요? 지금 당신의 상태는 어떤가요? 혹시 이런가요? 혼자 있고 싶은가요~~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고 죽고 싶은가요? 이제 남은 것이 없어서 실망하고 있나요 당신은 혼자가 아닌 것을 아시나요? 하나님께서 늘 옆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계시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더보기
그리스도의 영광 : 우리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이다 * (이전 글 읽기) 오늘의 사색 제목은 "그리스도의 영광" 입니다. 아래 삽화 중에서 1번과 2번에 해당됩니다. 2번에 있는 삽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확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람이 왕관을 벗어 내려놓고, 그 왕관을 어느 분께 공손히 드리는 장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얼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 」(고린도후서 4:6)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왕관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장면입니다. 할렐루야~ 저도 이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왼쪽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그리스도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혜와 계시를 어떻게 받게 된 것일까요? 아마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갈망이 있었기에 이런 자세와 태도가 가능한 것으로 보져집니다. 왼쪽에.. 더보기
라이프 워크 (Life Work) : 《긍휼한 마음》,《친절함》,《겸손한 생각 》,《온유함》,《오래참음》으로 《일터에서》살아야 하 ★ 이전 글을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전 글 읽기) 오늘의 사색 제목은 " 왜 우리는 세상 문화를 반대하지만, 세상을 위해 섬겨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삽화를 그렸습니다. 3번에 있는 것은 세상을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삶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즉 삶과 신앙이 일치하는 삶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삶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를 "라이프 워크(Life work)"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신앙 서적 제목입니다. 오늘은 매우 실질적인 면을 정리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혹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기 위해 성경적 근거를 찾는 것에 대해 정리를 하였습니다. ※ 《가짜 그리스도인 = 피상적 그리스도인》.. 더보기
중요한 것은....당신의 선택 저의 아내가 삽화를 본 후 저에게 이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존 번연의 순례자와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서 "전 번연" 이라고 이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림 1과 그림 2는 모두 미완성 입니다. 하지만 "멸망의 도시" , " 흠 있는 삶"을 그리면 거진 완성이 될 것 같고, 나머지는 채색만 하면 됩니다. ◆ 그림 1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저의 상상력에 의지하여 그렸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 교회를 중심으로 왼쪽》 은 세상에 잘 적응한 삶을 그렸고, 《 교회를 중심으로 오른쪽 》 은 세상 문화를 반대하지만 동화되지 않고 세상을 섬기는 대안적인 선교적 삶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그림 2에 대하여 그림 1에서 오른쪽 삶을 살기로 선택한 경우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 더보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영적인 산소마스크》그리고《영적인 약》 (관련된 글 읽기) 더보기
《피상적 그리스도인》.....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 분별력》+《십자가 복음의 삶》 (이전 글로 돌아가기) 감옥에 있는 모든 자가 범죄자가 아니듯이 교회에 있는 모든 자가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 앞의 모든 자가 당신의 친구는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적 분별력》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묵상》 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핵심이라고 오늘 주일 설교(2023년 12월 3일) 에서 여주봉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d out of the mouth of God.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더보기
LIFE WORK 삶과 일터 더보기
아담보다 더 높은 수양과 그 특권 * 외국에서 물품이나 사상 문화를 들여오는 일은 수입(輸入)이고, * 개인이나 기업 등이 돈이나 물건 따위들을 벌어들이거나 거두어들이는 일은 수입(收入)이다. * 기록하여 넣거나 모아서 실음을 수록(收錄)이라 하고, * 거두어들이거나 걷어치움을 철수(撤收)라 하며, * 수입과 지출의 셈을 맞추어 보는 것을 수지타산(收支打算)이라 한다. 수양(收養)은 버린 아이나 남의 자식을 거두어서 제 자식처럼 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겉모습과 속모습 ... You see the flesh... I see the spirit. 우리 각자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겉모습을 보게 됩니다. 피상적인 모습은 판단하기가 쉽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과 그 세상을 아는 지식을 갖지 못하는 위험을 경계해야 합니다. 최근에 저는 성경의 단순한 문자에만 매달려 그것을 아는데만 만족하는 위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늘 경계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원리들과 그 교리들을 아는 지식을 갖지 못하는 위험을 경계하기 위해 매우 자세하게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피상적으로 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는 도중에 《아름다운 육체적인 겉사람》이 《추한 영적인 모습을 한 속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여인의 모습으로 제 생각을 형상으로 나타내.. 더보기
위대한 진술 "내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 위의 그림에서 4번 (구원)이 있기 전에, 3번(선택) 이 있었다.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여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만일 내가 이미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한 것이라 한다면, 그 다음에 나는 "왜 내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가" 를 답해야 한다. 나는 그런 필요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곧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는 위대한 진술을 하고 있다. 그 위대한 진술에 따르면, 나는 이미 죽은 상태인 바, 죽은 내가 어떻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선택한다고 할 수 있는가?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곧 내가 지금 영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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