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를 절대 잊지 않고 다시 불러 모으겠다"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은 떠날 수 밖에 없으며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환경이 흔들리기 때문에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나 이스라엘로 가야만 합니다.유대인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948년 5월 14일 건국한 이스라엘 인구는 80만 명이었는데, 이제 약 10배가 되었습니다
'알리야'(Aliyah)는 히브리어로 '올라감' 또는 '이스라엘로 돌아감'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선조들이 살던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알리야 각성, 즉 지금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하는 때라고 환경을 흔드시는 하나님의 음성과도 같습니다.
2. 우크라이나는 약 160만명 유대인 대학살이 일어난 곳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거주하는 유대인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1,200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잘 거주하고 있었기에 굳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나고 환경이 바뀌고 있기에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설계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저는 하나님의 설계라고 생각하며 믿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대학살을 당할 때 홀로코스트 희생자 6백만 명 중 약 160만 명이 우크라이나 바비야르 골짜기에서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 홀로코스트 (그리스어, 동물을(holos) 태워서(kaustos) 제물로 바침) 또는 쇼아(히브리어, 재앙 이라는 뜻)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나치 독일과 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유태인과 슬라브족, 롬,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천1백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합니다.
국제 정세는 혼돈 속에서 해석하기 힘들고, 혹자는 짧은 학식과 오염된 지식으로 세계 정세를 논하고 있습니다. 미혹되고 현혹된 매체들이 가라지처럼 번성하고 있습니다
국제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인간이 짐작하기 위해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정신을 위해, 올마른 미래 준비를 위해 성경을 읽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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