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_유배자의 영성

📕 만남이 슬픈 자에게 기쁨을, 화목을, 승리를 묵상 ㅇ 본문: 요한복음 20:11-18 ㅇ 제목: 슬픈 자에게 기쁨을 ㅇ 내용: 예수님의 시신이 돌 무덤에서 없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돌무덤이 빈 것을 믿었다. 그 이후에 1) 시몬 베드로 : 집으로 돌아감 2)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들 : 집으로 돌아감 3) 막달라 마라아(Mary Magdalene): 바깥의 돌 무덤에 서서 슬피 울었다. 슬피 울면서 무덤 속을 들여다 보곤 했다 #1_ 예수님과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슬픈 이유는 몇 가지가 될 것이다. 그녀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 (요한복음 20:9)였습니다. 그래서 슬픈 것입니다. 부활한 것을 모르기에 슬픈 것입니다. 빈 돌 무덤은 시신이 없어진 것이며, 누군가 시신을 .. 더보기
📕기록되어 있지만 아직 알지 못하는 것 vs 아는 것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20:9) 제 생각에 위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와 같이 《현재 일어나는 일 때문에 혼란》 스러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이기에 혼란수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성경을 더욱 많이 알 수록 세상의 삶이 더욱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새벽기도 참석에 더욱 열심을 내야 겠어요 ~ ㅎㅎㅎ 오늘은 《예언》 에 대해 정리를 해야 겠어요 성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베드로후서 1:20) 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네요 즉 성경의 예언은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거나 예측하여 말하거나,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며, 특히 단순히 통찰력을 지니.. 더보기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무지에서 믿음으로 #1_ 내 열정이 만든 안전지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문제와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고 성경이 약속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대적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악한 영은 나를 좌절시키고 또한 가능하다면 두려움을 주고 더 나아가 믿음을 저버리도록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그는 나의 믿음을 약하게 만들고자 나의 마음에 다양한 유혹들을 제시합니다. 너무나 합리적이고 상황에 맞는 제안(유혹)이라서 그들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나의 안전지대를 확보하기 위한 열심과 열정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결과에 이른 것이 여러 번 있습니다. 한국의 모습은 얼마나 끔찍한 상황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 더보기
♥소그룹 Workshop 가이드라인♥ 퍼온 글인데 좋은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샬롬 1.나눔은 3-5분으로 제한합니다 -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다 돌아갈 때까지 한 번씩만 나누십시오 2.당신의 생각과 감정에만 집중하여 나누어 주십시오 - 일어났던 과거의 사실을 나누는게 아니라 감정을 얼마나 진지하게 나누는가가 핵심입니다 - 사람들은 감정을 자꾸 속이기 때문입니다 -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 힘, 희망을 나누십시오 -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그것은 도덕과는 상관없는 중립적인 것입니다 - 우리는 서로를 조건없이 받아들입니다 수치감을 주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3. 나 진술문을 사용하십시요 너,우리 라는 말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각 사람은 오로지 자신에 대해서만 말할수있습니다 4.끼어드는 말(Cross- talk)이나 충고는 허락하지 .. 더보기
완납 ! #1_ 4천년의 분노 하나님께서 4천년간이나 참아오셨던 분노를 가지고 갈보리에서 사단을 만났을 때 사단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악몽이 되었다. 땅은 말 그대로 전투가 격렬함으로 흔들렸다 (마태복음 27:51-52) 태양조차도 빛을 잃었다 (45절을 참조)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되고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최대의 승리를 이루셨다. 사탄은 패배를 하였다. 하나님께서 조롱의 웃음을 하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셨다.(시편 2:4) #2_우리에 대한 사단의 권세가 깨어짐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그 외침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완성된 상태로 가.. 더보기
📕여자여,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 네 어머니를 보라 마침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온몸은 채찍질로 상처가 있으며, 벌거벗긴 채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다. 못이 손과 발을 뚫었을텐데, 그 고통은 얼마나 심하셨을까~ 오히려 숨이 흩어지고 호흡이 멈추는 것이 더 좋을 것만 같은 순간입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시편 기자가 다음과 같이 상세히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22편 참조). 너무나도 비참한 하나님 아들의 모습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돕는 일로부터 또 나의 울부짖는 말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나이까? ..... 그러나, 오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 그러나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사람들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멸시거리이니이다 ... 그러나 오 주여, 주는.. 더보기
📕나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식 유대인들의 왕 예수 그리스도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 본문: 요한복음 19:17-22 제목: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식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올바른 접근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해답을 찾는 것보다 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혼란스럽게 만든 두 가지 주요한 문제에 대해 《성경적인 접근 방식》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주요한 문제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모든 일에 대해 주권을 행사하고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사건들이 그분의 속성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제가 알 수 있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입니다. 1) 하나님입장에서, 로마 총독 빌라도는 단순히 하나님 손안에 있는 도구일 뿐이며, 2) .. 더보기
■내가 약하여 패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혼란한 상황; 어떻게 올바로 분별할까 오늘 본문(맨 아래에 있음)에 합당하게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로마 군사들은 예수님을 채찍질 하고 있습니다. , 아직 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늘 그렇게 하였듯이 . 이것은 불법적인 행동들입니다. 법을 집행한다는 자들이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평소에 빌라도는 그렇게 지시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군사들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에서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 잘못을 찾지 못했다고 알림으로써(요한복음 19:4) , 향후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대비하여 손절을 하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정치적 소용돌이에 빠지지 않기 위한 생존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빌라도의 위치에 있었.. 더보기
안전지대를 향해 협상을 맺는 실수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나 혼란은 대부분 올바른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그 답을 찾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해 보입니다. 인터넷 신문을 일고 이 세상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정치적 이슈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며, 정치적 의견을 밝히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오늘의 묵상을 위해 열거한 것 뿐이니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계속하여 생각을 이어가겠습니다. ▶ 조국의 딸 조민의 의전원 합격 7대 스펙이.. 더보기
「배반을 당했을 때 - 나에게 일어난 사건을 나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적 관점으로 보면 어떻게 해석될 것인가? ㅇ 본문: 요한복음 18:1-11 ㅇ 제목: 배반을 당했을 때 - 파괴적 사건을 발생했을 때, 나에게 일어난 사건을 나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적 관점으로 보면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배신(背信, betrayal), 배반(背反/背叛)》 은 서로 같은 표현이다. 《배반》이 주는 의미는 너무 슬프다. 가장 은밀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것까지 공유하였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버리고 등을 돌린 것에 대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울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1_ 하나님이 당한 배반 하나님께서 갈대아 그발 강가에서 에스겔(Ezekiel)에게 급히 나타나셨다. 하나님은 좀처럼 하늘들을 여시는 경우가 없는데, 그렇게 하셨다. 궁창에서 하나님의 환상을 보이시면서 에스겔에게 하신 첫 번째 말씀은 《반역하는 이.. 더보기

728x90
반응형